•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서양사 [論] 역사게시판에 피해야할 3가지... - 필독하면 땡큐
明智光秀 추천 0 조회 279 04.04.12 15: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4.12 16:29

    첫댓글 피해야할 또 한가지=로마군단병과 중세기사의싸움... ㅎㅎㅎ 마징가z가이기냐..태권v가 이기냐..-ㅅ-;

  • 04.04.12 17:51

    공감이 가네요+_+~ 아 한가지 제가 생각하기에 진실이다라고 확언할 수 있는 한가지는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결코 못나지 않았다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이 섬나라도 아니고 가미가제의 보호속에 들어있지도 않고 중국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지거나 교통이 불편한축에 끼지도 않습니다.

  • 04.04.12 17:53

    문명의 용광로라는 중국의 문명속에서 독자노선(이라고 하기엔 조금 낯뜨겁지만 아무튼 자치)를 유지하고 오랜기간 존립할 수 있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충분히 유능하고 잘났다고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을 미화하여 극단적인 민족주의에 빠지는 것보단 좀더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유익하다는게

  • 작성자 04.04.12 18:55

    원래 제가 생각한 핵폭탄 3종셋트는... 한단고기, 박정희, 기마대... 였습니다만... 근자에 들어... 기마대 논란보다 잘났네못났네 논란이 더욱 폐해가 큰듯하여... 흠흠.

  • 04.04.12 19:09

    하하 기마대논란도 치열하죠... 뜻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명지광수님. 이곳 역사계시판 오시는 모든분들이 유념했으면 좋겠네요.

  • 04.04.12 19:09

    단군이후라는 말은 그저 첫시기를 말할때 우리나라가 쓰는말이에요, 그이상 파고들 이유없고 박정희시대에 단군이후로 잘살았던건 사실아닙니까? 그이상 뭔가 내밀게 있으면 따로 글을 쓰겠죠, 잘봤습니다.

  • 작성자 04.04.12 20:27

    내 나이가 몇인데 너무 친절한 설명이시군요...ㅡ.ㅡ;;; 작은 태클에도 핵폭탄은 터진다는 의도였는데... 그 전달이 그렇게 힘들던감유? ㅡ.ㅡ

  • 04.04.12 21:10

    그럴위도는-_-;;;(이바보;;) 그게 아니라 제가 예전에 쓴글중에 단군이후로 가장잘살고있는 우리나라라는 글을 썼었거든요.. 웬지 제가 공격목표인걸로 착각;;;

  • 작성자 04.04.12 21:18

    착각하셨다니 다행이지만... 어쨌든 단군이래의 가난을 몰아낸 박정희...라는 문장은... 어떤 면에서건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문장입니다. 굳이 세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 모쪼록 논리적, 현실적으로 자알~판단해 보소서.

  • 04.04.12 22:13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유신이후 어떻게 일본이 강국이 되어 제국이 됬고 우리는 그렇지 못했는지 탐구하는 것이 최근 우리나라를 이해하는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행선 달릴 의견에 서로의 의견개진정도로 멋있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04.04.13 17:30

    어쩐지 웃음이 나온다는+_+; 왠지 본문의 내용에 무척이나 상반되는 리플 같군요+_+V 엽 역쉬 차가운 이성보다는 꿇어오르는 감성이 더~~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오다 노부나가를 척살한 사람을 닉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대망은 역사가 아니다라는 말을 쓰다니 왠지 쇼킹한데요+_+~ 제가 생각하기에

  • 04.04.13 16:03

    삼국지연의나 대망은 소설이지 역사라고 보기에는 필자의 상상이나 주관이 너무 많이 배여있죠. 그냥 빵이라고 불리기에는 치즈가 너무 많은 피자처럼요+_+~

  • 04.04.13 16:10

    물론 상상력을 자극하고 많은이에게 역사를 보다 친숙하게 대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지만요. 위에 언급된 하나처럼요+_+~(위험 수위 삐삐~~) 아무튼 내용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글이네요. 내용자체를 언급안하기 보다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생각을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는가 하네요. 자신의 생각

  • 04.04.13 16:10

    이 틀릴수도 있다. 아니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아니 틀렸다라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대화와 타협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소신을 쉽게 꺽는것도 문제지만 배척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역사속에서 언제나 등장하듯 수혈 받지 못하는 계급이나 국가는 썩어 문드러집니다.

  • 04.04.13 16:12

    물론 그 부식된 토지 위에 새로운 싹이 피어나지 만요. 피가 통하지 않는다 다른 생각이 영향을 주지 못하고 불변이다란 것은 황금과 같이 빛을 발하지만 결국 배고픔속에 아사되어 가야만 하는 비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조금씩 변해가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이만

  • 04.04.13 19:01

    역시 체사레님의 300바이트 서너개의 꼬리말-_-;; 내 장담하건데 이정도 규모로 다시 쓰실듯....(항상 그럼이만.. 이라고 쓰신후 또쓰신다는;;)

  • 작성자 04.04.13 20:36

    하하하하 저스티니안님 말씀이... ^^;;;

  • 작성자 04.04.13 21:18

    BERSERK_SULTAN : 서양에도 이런예가 있는지 물어본 글인데... 체사레님은 보면 종종 약간 빗나간 쪽으로 대량의 리플을 다시더군요^^;; 서양에도 저런 예가 있나요? [2003/09/17]

  • 작성자 04.04.13 21:18

    明智光秀 : 저도.. 체사레님의 대략 현학적 리플에 압박을 받을 때가 많아요. ^^ 뭐, 그래도 그게 활동이란 것이니... 조금만 다듬으면 좋을듯. ^^ [2003/09/17]

  • 작성자 04.04.13 21:18

    윗 두 꼬릿말은 작년것인데... 뭐... 체사레님 개인의 버릇이랄까 스타일이랄까. ^^;;; 음... 슐탄님 보고 싶군요. 갑자기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은 욕망이 넘치는 터라... 더더욱 보고 싶군요. 홈홈.

  • 04.04.14 00:23

    제가 이래서 사회주의를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할 말 다 못하면 왠지 일보고 밑 안 닦은거 같아서+_+;;; 헤헤. 함 봐주세요. 제가 주장하는 최상의 이념은 하나 언로는 튀여야 한다 왜? 나는 말 못하면 죽을거 같으니까+_+; 더불어 언로가 막히면 변화가 막히고 결국 부패해지고 말죠 진짜 끄~~~읕~~

  • 04.04.14 17:15

    몇마디좀 하고 꼴깞좀 떨겄습니다. 로마군단병과 중세기사단에 싸움에대한건데 이런질문에 답변함은 전략의 중요성에대한 토론입니다. 이거에대해 신경질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 때문에 이질문자체의 존엄성도 파괴되고있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