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초전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초전기념관을 관람을 한 뒤에 초전기념비에서 묵념을 학고 각자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에 위치한 초전기념관은 유엔군의 첫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위진 기념관으로 스미스평화관과 죽미령 평화 공원이 함께있다.
현제 초전기념관이 세워져 있은 죽미령은 유엔군이 첫번째 전투를 벌인 곳 으로 당시 미국의 스미스특수부대가 전투를 벌였다. 스미스 부대가 이곳을 전투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먼저 경인선과 경부철도 2개의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 였기때문이다. 또한 죽마령은 날씨가 좋으면 수원방향으로 10km 까지 가시거리가 확보된다고 한다. 죽미령전투는 8시 15분부터 2시 30분까지 2시간 15분의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죽미령전투는 유엔군이 북한군과 벌였던 최초의 전투였으며 북한군의 신속한 남침을 저지한 의의가 있다.
유엔군은 당시 자신들의 나라의 전투가 아니여도 용감하고 열심히 싸워주었다고 한다. 그때 싸워주신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을 수 도 있다. 스미스 특수부대원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에 참전해주신 유엔군 병사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첫댓글 준영이 생각에 선생님도 동감해.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나라가 존재하는것 맞아. 그리고 이제는 우리도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