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화 '영광의 깃발(Glory)'
1993년 4월 25일 방영
우리말 제작
故장세준 - 로버트 쇼 役 (매튜 브로데릭)
김 준 - 트립 役 (덴젤 워싱턴)
유동현 - 포브스 役 (캐리 엘위스)
유민석 - 로린스 役 (모건 프리먼)
기타 / 신세인, 황 원, 김규식, 이종구, 이윤선
유해무, 김수경, 임성표, 故최병상, 김태웅
녹음 / 신석원
편집 / 정동완, 성수현, 이윤주
그래픽 / 배구직
번역 / 차미례
연출 / 하인성
기획 / KBS
우리말 제작 / KBS 영상사업단
자료출처 : https://blog.naver.com/ps8575/222113861468
작품정보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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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님 팬카페에 있던 음성파일을 분석해낸 자료입니다만.. 역시 어렵습니다. ㅜ
1. 덴젤 워싱턴이 출연했는데, 음성파일 중에 덴젤 워싱턴 대사가 없어서 성우분을 적지 못했습니다.
(추측으로는 김관철님이 아닐까 하지만..)
2. 90년대 초반의 KBS 모건 프리먼 전담성우는 故김현직님이셨던 모양입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등..)
3. 근래 재방된 더 록을 보며, 유동현님의 목소리를 새삼 멋있게 느끼고,
또 국내 더빙작품에서 더이상 뵐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던 차에, 여기서 또 뵙게 되는군요.
(의외로 두 분 목소리가 교집합이 많았습니다.
세준님의 유작인 로이스&클락의 뒷부분을, 유동현님이 이어서 연기하셨지요. 왠일인지 홍시호님으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4. 짧은 음성파일 속에서도, 故장세준님 연기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정다감한 성품을 가졌으면서, 또 사령관이란 위치때문에 무섭게 돌변할 수 밖에 없는
청년장군이란 캐릭터를, 세준님이 정말 잘 살려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