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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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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출조 조행기 스크랩 바다낚시터 노숙하는 아우와 함께한 영흥도의 밤- 바베큐와 캠핑낚시
럭셔리원 추천 0 조회 887 10.05.20 17: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노숙자(캠핑족) 캠퐁 아우한테 전화가 옵니다.^^

예전부터 아이들과 같이  바다낚시와 캠핑을 같이하자 했었거든요^^*^^

 

 오후 늦으막히 도착한 영흥도 바다낚시터에

 유터동호회 형님들이 들어와 계십니다.

 

반갑게 인사후  부지런히 텐트를 쳐야죠^^.

 

영흥도는 전기지원도 안되고 차를 가지고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네요...

꼭 낚시 할때만 차량이 인정 됩니다.

좀 야박한 느낌...

 

텐트 진지를 구축하고 바로 먹거리 준비를 합니다.

 바로 어둠이 내리고 아들놈과 캠퐁아우의 큰넘과 둘이 텐트에서 영화를보네요^^

 

첫번째 요리는 숙성고기로 3시간 훈증(스모크)한 삼겹살을 준비해왔습니다.

몇덩이 잘~~~ 슬라이스 합니다.^^;

 

 

우선 불판에 잘구워서...

 

ㅎㅎㅎ 요 냄새는...^^  맛나게 한점 먹어보니...

이런 맛 처음 입니다.ㅋ---

 

 

아우는 20여가지의 양념을 가지고 다니며. 고기위에 몇가지 양념을 더합니다.

 

아이들것두 좀 덜어주니 ㅎㅎㅎ 아들넘 무쟈 잘 먹네요^^

 

이어 숫불이 준비 됩니다.

그리고 석쇠를 올리고...

 

생고기를 올려주고 또 갖은 양념을 뿌려 주네요^^

 

 

 

맛나게 ?어가고...

 

불을 좀더 넣어주면 좋죠...

 

 

몇조각 더 구워먹습니다.

한잔두잔 거의 30병의 소주를 해치웠습니다.

밤이 깊어지니 추워지고... 주변 마른풀로 불놀이도 해봅니다...

 

캠퐁 아우가 넘 수고를 많이 하네요^^*^^  

도란도란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이 지납니다.

 

동호회 아우들이 소주와 수박등...찬조가 이어지고,

 

이어 맛집카페 아우가 들어오며 소주10병과 아이들 먹을걸 사오네요^^;

크--- 점점 일이 커집니다.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잼나 애기가 많죠?^^*^^

 

이런 대접을 받은 캠퐁아우에게 고마워 낚시꾼이 할수 있는 회를 준비 합니다.

 

 

요렇게 맛나게 한접시 먹고...

 

이날 참돔 3마리 2명이 먹었지요?^^;

ㅎㅎㅎ

 

무지 맛나게 먹으니 좋네요^^

 

밤이 깊어지고 고기몇점 더 구워 봅니다.

 

 

제 사진도 한방  찍어 주네요^^;

이렇게 시간이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

 

4시반경 취침에 들어갑니다.

7시에 눈을 뜨고 밖을 보니 날씨가 무쟈 좋습니다.^^

입구쪽 우럭골 경치 한방...

 

가두리도 한방...

 

날이 무지 밝고 화창합니다.

제 채비도 한방 ...

 

동호회형님 열낚 하시고...

 

여유있는 당산도사 형님...

폭탄방류  시간이 다가오고 부지런히 준비들 합니다.^^*^^ 

요건 아우가 몇장 찍었네요^^ 

 

폭탄방류후 폭팔적인 입질이 ?아 집니다.^^

첫수를 건져내고 둘째번에 오랫만에 따라온 아들넘 손맛좀 보게 합니다.^^*^^ 

 

준수한 씨알의 참돔이 올라오고...

 

형님 어망... 제 고기두 저기 넣었습니다.^^ 

총 11마리?로 오늘도 역시 짱이십니다.^^

 

형님덕에 같이한 아우들과 맛나게 먹어야죠?^^*^^

분양하고 남은 참돔들... 

 

 

 

전 총 참돔 2마리... 2수는 떨쿠고^^;

오랫만에 유터라 그런지 조황은 별로 였네요^^;

 

같이 한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이 돼었습니다.

 

형님 찬조 참돔과 같이 총 9마리들고 88수산 출발 합니다.

이젠 맛나게 먹어주는 염장 사진이죠...^^*^^

 

밤새고기굽고 힘든 텐트치고 정리정돈 다하고...

캠퐁님덕에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그리고,열쉬미 고기잡아 찬조해주신 형님

땡큐~~~! 복받으실거에요^^*^^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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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0 18:43

    첫댓글 캠퐁 아우랑 친해지고 싶다! 고기굽는 저 진지함 음!

  • 작성자 10.05.20 19:28

    ^^; 수원으루 놀러 오심 됩니다.^^*^^

  • 10.05.20 20:23

    나두 전엔 노숙하고 진지하게 고기굽고 잘 했는데...지금은 구찮혀...만사가 다 구찮혀...ㅎㅎ

  • 작성자 10.05.21 17:16

    ㅋㅋㅋ ^^; 요그 참 잼나는 곳입니다.
    29-30 날 시간 돼시면 대부도루 오세요^^*^^

  • 10.05.21 19:29

    횐님의 사진이 나를 하여금 발동걸리게 하네요~~터치오븐(무쇠솥) 바베큐 굼침 도네요 이참에 창고 털어 아그들하고 튈까하니 일기 예보가 엉망이라 그냥 횐님의 글로 대리 만족합니다~~ 오토캠핑 부럽네요 더블어 즐낚까지~~

  • 작성자 10.05.21 20:22

    ^^; ㅎㅎㅎ 감사합니다. 헌터님 ...^^*^^
    보내 주신 바테리 감사드리고 빠른시일내에 만들어 사용 하겠습니다.
    다음 출조 기다리며 한잔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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