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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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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당직 이야기 돌팔이들...
설채 추천 0 조회 205 24.04.01 15: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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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도움되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1 18:05

    댓글 감사합니다.

  • 민간요범도 약이니 용량, 용법을 조절해야 겠지요.. 제 막내동생이 인삼 재탕한 물 조금 마셨다가 거의 기절 수준까지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흔히 한약에 들어가는 기관지 확장제인 감초의 경우도 상황에 맞게 써야 겠지요...

  • 작성자 24.04.01 18:07

    허준의 동의보감을 읽어보면 조용헌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유의태가 허준을 가르칠 때 같은 병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약을 써야 한다면서 이 부분을 자세히 알려 줍니다.

  • 몸에 좋다고 함부로 권하면 안되겠네요

  • 작성자 24.04.01 18:07

    나에게는 약이 될 수 있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해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이제마의 사상의학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은 콜라 마시고 술취한사랑
    처럼 비틀거리고

    ㅋㅋㅋ

    알르지 검사 받아야 할것 같아요
    저는 마를 못 먹어요 먹는즉시 복통 일어나요

  • 작성자 24.04.01 18:09

    마(麻) 가 위에 좋은 것인데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군요.

  • ㅎㅎㅎ~
    저는 다 잘 먹는데 청산가리는 못 먹습니다. ~ ㅋㅋㅋ

  • 본인은 꿀벌 100방 쏘여도 시원하고 좋은데 집사람은 한 방에 기절합니다.

    나 벌침 놔주다가 2방 쏘이고 기절해서 심폐소생술 해주고 약 먹이고 정말 놀랐습니다.

  • 작성자 24.04.01 20:48

    ㅎㅎㅎㅎ 저는 반팔 입고 온 산을 헤집고 다녀도 피부에 긁힌 자국만 있고 아무 이상이 없이 살았는데 어떤 돌팔이가 봉침을 백회혈에 맞으면 좋다고 해서 봉침 맞았다가 그만 알레르기 체질이 되어서 낯선 음식만 먹어도 가렴증이 돋아 그 때마다 약을 먹습니다. 아이고. 그 돌팔이 00 속은 내가 잘못이지.. 누굴 탓하리요.

  • @설채 봉침은 한의원에서 확인하고 맞아야합니다

  • 작성자 24.04.01 21:49

    @불사조(경기 /고등 /1인) 맞습니다. 에휴~~ 그 때는 왜 그 생각 못하고 맞았는지..

  • ㅋㅋㅋ~ 꺽어서 냄새 맡으면 개똥 냄새가 나서 개똥쑥이라고 하는데
    사람 몸에 들러가니 사람똥이 개똥으로 바뀌어서 배설이 안 되나 봅니다.~ ㅎㅎㅎ
    웃어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4.03 07:45

    위가 찢어져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휴~~~~ 아찔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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