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모텔 쉴 칭찬 일색이라....한번 가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떨어져 있던 여친이 서울로 온다 해서 숙박을 하려고 예약전화를 했죠.
준특실 하루 숙박 5만원이 조금 부담되서 일반실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일반실은 예약이 안된다더군요. 예약을 하고 안오는 사람이 많대나 어쨌대나...
(그럼 준특실 예약하면 100% 오는건지..여튼 이해가 안됐지만...넘어갔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여자분이 월욜이라...그냥 오시더라도 밤12쯤 오시면 원하는 방에서
잘수 있다는 말에 그냥 예약을 안하고 갔죠.
막상 가니...인도관 일본관 등 소위 인기 있는 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친을 만나는 거라 조금 실망은 했지만 기분 안 잡치려고 사이버관에서 걍
숙박을 했습니다.
사이버관 일반실...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방이 좀 작았고, 비치용품이나 정리...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었지만, 욕실에 욕조조차
없더군요. 월풀이 아니더라도 욕조가 없는건 좀...그렇더군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좋지는 않더군요.
(어디까지나 일반실에 국한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도 PDP가 있어 DVD 보기에는 좋더군요.
새벽 1시쯤에 투숙했었는데 오후 3시쯤 전화가 오더군요.
여친이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다해서 다시 대실로 연장을 했습니다.
근데 상황이 여친이 하루 더 있어도 될 상황이 되어버려서 1시간 후에 다시 숙박으로 연장하려고
카운터에 전화를 하니 대실요금 2만원 + 숙박요금 4만원 합이 6만원을 더 내라고 하는군요.
어의가 없어 카운터로 내려가서...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하루숙박요금이 4만원이면 이틀이면 8만원이 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째서 이틀을 자면 10만원을 내야 되는 거냐고 말했더니...
카운터에 있는 여자분..어느 모텔 가도 다 그렇게 계산한다네요..
모텔이 밤에는 숙박손님을 받지만 낮에는 대실 손님을 받기에..
낮부터 숙박을 하려면 대실 요금까지 내야 된답니다.
(여태 다른 모텔을 가봤지만 그런식으로 계산하는데는 쉴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하루 숙박요금이 어찌 4만원이냐고...
이틀에 10만원이면 하루 숙박요금이 5만원 아니냐고...따지니까..
고객님 저희는 숙박의 경우 새벽1시 입실의 경우 12시간으로 해서 1시에 콜을 하도록 되어 있으나.. 시간연장을 해드려서 3시50분에 전화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월~목요일숙박의 경우 8시이후 입실입니다.. 가끔 편의를 봐드려 7시쯤 입실하시는 고객님도 있으나.. 3시부터는 대실+숙박요금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3시부터는 숙박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한 점때문에 대실+숙박요금을 청구한 것 이였습니다.. 그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사이버관은 저희가 일반실의 경우 안마샤워기이며 타 관은 일반실에 욕조or안마샤워기입니다... 많은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죄드립니다..
어느 모텔이든지 숙박을 하고 다시 연박을 하려면 대실비+숙박비를 내야만하죠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6만원이되는거죠 물론 미리부터 연박을한다고 말하고 조정을 하면 가격이 좀 떨어질수있겠지만 그게아니였기때문에 그렇게 된것같네요 다른모텔이었으면 12시칼퇴실이죠 쉴이니까좀더 넉넉히 쉬다가신건아닌지,,,
쉴이 무조건 잘했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메리트를 가진 곳은 쉴 이외에는 찾기 정말 힘듭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모가회원들 다른 곳보다도 더 신경써서 이용해야 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 돈 내놓고 쓰는데 무슨 감사야라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종로라는 지역
적 특성상 모가회원들 안가도 별 상관없지요..종로지역의 모텔들 보세요..아쉬울꺼 없습니다. 그러나 쉴은 이제까지는 다른것 같습니다. 답변에서부터 세심한 서비스...쉴운영자님께서 모가회원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품고 계신 이상 감사는 못해도 배신은 하지 말자고요...달리는 말에 발 걸어 의욕 잃게 하지 말자고요.
첫댓글 저는 아직 쉴은 안가봤는데요, 다른 모텔들도 2일 숙박시 대실요금까지 추가하는게 보통인데ㅡ.ㅡ;;; 쉴만 그런건 아니라고 오해 풀어드리려구요^^; 오랜만에 여친분과 함께 있는 시간인데, 좋은 기분으로 잘 쉬다 오셨으면 좋겠네요^^;;;;
고객님 저희는 숙박의 경우 새벽1시 입실의 경우 12시간으로 해서 1시에 콜을 하도록 되어 있으나.. 시간연장을 해드려서 3시50분에 전화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월~목요일숙박의 경우 8시이후 입실입니다.. 가끔 편의를 봐드려 7시쯤 입실하시는 고객님도 있으나.. 3시부터는 대실+숙박요금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3시부터는 숙박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한 점때문에 대실+숙박요금을 청구한 것 이였습니다.. 그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사이버관은 저희가 일반실의 경우 안마샤워기이며 타 관은 일반실에 욕조or안마샤워기입니다... 많은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죄드립니다..
욕심이 지나치시네요..^^;
절대 거품 아닌 거 같은데...개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마지막에 이런 식으로 후기 남기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이네요... 종로는 들하면 들했지 여기보다 친철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 메리트 있는 곳 찾기 힘듭니다...
섹시님에 올인!!
어느 모텔이든지 숙박을 하고 다시 연박을 하려면 대실비+숙박비를 내야만하죠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6만원이되는거죠 물론 미리부터 연박을한다고 말하고 조정을 하면 가격이 좀 떨어질수있겠지만 그게아니였기때문에 그렇게 된것같네요 다른모텔이었으면 12시칼퇴실이죠 쉴이니까좀더 넉넉히 쉬다가신건아닌지,,,
일반 호텔과 다르게 럽호텔..즉 모텔은 숙박 이틀 연짱하려면, 대실비도 또 내야되요..;;; 쉴 다른데에 비해서 가격대비 서비스랑 시설 좋은 곳입니다..;;
쉴이 무조건 잘했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메리트를 가진 곳은 쉴 이외에는 찾기 정말 힘듭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모가회원들 다른 곳보다도 더 신경써서 이용해야 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 돈 내놓고 쓰는데 무슨 감사야라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종로라는 지역
적 특성상 모가회원들 안가도 별 상관없지요..종로지역의 모텔들 보세요..아쉬울꺼 없습니다. 그러나 쉴은 이제까지는 다른것 같습니다. 답변에서부터 세심한 서비스...쉴운영자님께서 모가회원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품고 계신 이상 감사는 못해도 배신은 하지 말자고요...달리는 말에 발 걸어 의욕 잃게 하지 말자고요.
myoke님께서 오해가 있는것같군요 ..다른모텔도 이틀연속은 대실비가 포함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종로나 강남에서도 대실비 포함해서 있어봤구요..여러곳 가보았지만 시설과가격 서비스가 여기보다 좋은곳 찾기가쉽지않을듯.....
그시간부터 계시면.. 대실비+숙박비 받는게 넘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시간이면 대실손님도 받을수있고 또 그손님 퇴실하면 숙박손님도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맞죠--?)
어떻게 2틀 연박이면 대실료가 추가 되는 건가요....?? 이해가 되지 않네여.....모텔 이용 경력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 듣는 얘기.....^^*
저도 이틀연반에 대실이용료 추가는 처음듣는이야기네요. 지난크리스마스떄도 이틀연박했는데 대실이용료 같은건 안받고 숙박2틀분만 받았는데 ㅡ,.ㅡ
그건 님들이 미리 말해서 그렇게 받으신게 아닐런지요~*^^* 저도 예약 없이 갑자기 숙박 변경시 대실료와 같이 계산을 했거든요. 그런 시스템 모르셨으면 기분 상하셨을수도 있어염~근데 제가 알기로도 돈 계산이 그렇다구 하더라구용^^:: 맘 푸시고요~
쉴 모텔~의 장점으로 커버해 주세요~*^^* 대실 시간도 긴편이구요~숙박시간도 쉴이 많이 주거든요..100%맘에 드는곳 찾기 어렵죠..그리고 사람마다 상대적이구요.저도 종로의M모텔과는 악연인듯 갈때마다 꼬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쉴 마스터님 언제나 빠른 답변과 수많은 질책에도 노력하시는 모습에 전 감동입니다~힘내세요..직원들 다루고, 손님들께 응하고..사람 대하는거 만큼 힘든게 없지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