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Peer 기업 주가 하락으로 고바이오랩 주가 부진. 펀더멘털은 변화 없으며, 2023년 임상 결과에 따라 기업 가치 상승 가능.
WHAT’S THE STORY?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2023년 발매 시작: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찰나에 지난 6월 Seres Therapeutics(MCRB, 시가총액 3.2억 달러)가 SER-109에 대한 ECOSPOR IV 임상 3상 결과 발표, 당일 주가 30% 상승. 첫 ECOSPOR III 임상 3상에서 C. difficile에 감염된 환자 182명 대상 8주 후 재발되지 않는 비율 비교, SER-109 투여시에는 88%, 위약군 53% 확인. FDA에서 추가 요청한 ECOSPOR IV 임상 3상에서 263명 환자 대상 24주간 추적 관찰 후 재발되지 않는 비율 SER-109 투여시 86.3% 기록하면서 임상 결과 재현. Seres는 2022년 하반기 FDA에 품목 허가 신청 및 2023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 첫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제 출시는 허가 가이드라인(임상 디자인부터 CMC, 생산 등) 정립에 의미가 있으며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개발 확대 및 국내 업체 역시 수혜 받을 것으로 기대.
2023년 첫 만성질환 임상 2상 결과 발표 예정: 국내에서는 고바이오랩이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임상 1, 2상 진행 중. 앞선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의 시장성은 적은 편. 하지만 시장성이 큰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분야에서 임상 성공 시에 신약 가치 상승 전망. 고바이오랩은 KBLP-001에 대해 건선 환자 임상 2상 진행 중, 1Q23 임상 완료 및 2Q23 결과 발표 주목. 저용량, 고용량 투약하여 투약 전 Baseline 대비 PASI(건선 중증도 지수)와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개선 여부 확인 예정. 지난 2월 Evelo Bioscience(EVLO, 시가총액 2.4억 달러)는 개발 중인 EDP1815에 대해 지난 2월 건선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효과 입증. EDP1815-201 임상 2상에서 경증 및 중등도 건선 환자 249명 대상 EDP1815의 안전성 및 효능 평가 진행. 1차 치표에서 16주 기준 PASI 50% 이상 개선 및 싸이토카인 전사 수준 감소. 장내 세균이 체내 싸이토카인 발현을 조절하여 면역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고바이오랩의 KBLP-001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그외에 KBLP-002(천식), 2H22 임상 2상 IND 신청 예정이며, KBLP-007(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현재 임상 시료 확보하여 2022년 하반기 투약 개시 예정.
삼성 서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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