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 회사
과거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디지털 팩토리 솔루 션을 결합하여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영위 중이다. 주요 전방 산업은 반도체, 철강이며 SK하이닉스, 현대제철 등의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22년: 21년 이연 수주 매출 인식 & 사업영역 확대
매출액 727억원(+69%, 이하 YoY), 영업이익 67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배경은 1) 21년 수주 이연 효과, 2) 신규 산업(배터리 등)향 매출 본격화다.
21년 하반기 매출 인식 시점이 지연됐던 200억원 규모의 수주들이 22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고객사 확보 및 매출처(산업 분야) 다각화 측면에서 의미있는 동향이 활발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기존 SK하이닉스, 현대제철등 반도체와 철강 분야의 고객사향 매출 외에 배터리 등의 분야로 확장 중이다. 특히 기존 배터리 분야 관련 고객사 외에 국내 대형 고객 사를 추가로 확보했다는 점이 의미있다. 현 수주 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 배터리 고객사향 매출 인식 규모가 기대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23년부터 뚜렷한 매출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
본업 외 신사업 다방면으로 확대 중
신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21년 입찰에 참여했던 수자원공사 프로젝트 등에서 수주에 성공했으며 22년 초 남부발전향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하반기 여타 지방 발전소향 수주 확대를 목표 중이다. 단기 수주 규모보다 레퍼런스 확대가 의미있으며, 향후 본업 외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본업에서의 안정 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최대실적 흐름은 22년, 23년 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고영민, 최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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