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안들어갔을것 같아요..그리고.들어갔다면 최소한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적응하려는.모습은.보일것 같아요..군대의.제시가 되어야.하는데 제시의 군대같은 모습이 아직까지는 좋게.안보이더라구요. 최소한 웃지만 않아도 좋을텐데 말이죠 당당함속에 여린마음은 알겠는데 하려는 의지(?)가 안보이는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계속 울때는 진짜 패닉이다 싶어서 안쓰러웠어요.
@둠키미국에서 장사할때 일하던 애들에 뭐라하면 제시같은 반응하는 애들이 가끔 있었죠 고등학생들이라 이게 지들 딴에는 멋쩍어서 웃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면 실실 웃어서 사람열받게 하는 덕분에 화내면 울고 지딴에는 할려고 했는데 어쩌내 하다 딱 제시처럼 등 돌리던지 어이없단 표정짓던지 하는데 이해는 할려고 해도 정말 돌아버리겠단 생각들던데 제시가 딱 그러더라구요 이건 미국정서가 아니라 못배운 버릇없는 정서인데 같은 미국인데 엠버는 안그러니까요 옛생각나서 오랜만에 열받었어요 ㅋㅋ 제시때문에 유진이 바들바들 떨던데 화생방 할때..아제시 맘에 안들어요 ㅎㅎ
저도 헨리나 제시에 대한 반응을 보며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병사들 기준으로 한국군의 문제는 내무부조리의 원인이 되는 사적인 상하관계입니다 이런건 사회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니까 외국인들이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진사의 경우는 그런 사적 상하관계가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내무부조리가 없는 이상적인 군대상에 가깝죠 그런데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설령 외국인일지라도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이었습니다 외국군도 그들처럼 껄렁할까요?
한채아는 진짜 여신이고... 제시는좀 별로.....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겠하면서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잊을만 하면 다시 리플레이..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는 않지만 미국 타령할 때는 알면서도 짜증..;;; 근데 보기 보다 엄청 여리더군요.. 안타깝지만 짜증나는....
교관 엉덩이는 아무리 봐도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대본을 만든느낌이더군요~전미라도 다시보게 됐고 김현숙도 멋졌습니다. 전 제시는 정말 멘탈이 나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은 안통하지, 자기 성격상에서 계속적으로 지적 받지, 힘들꺼 같긴한데 나머지 편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제시는 에휴 한국에서 지낸지가 몇년인데.. 언어가 안된다고 해도 하는 행동 자체는 욕 먹을만 하죠. 최소한 가기전에 본인도 알아보고 애기도 들었을테고 막상 가서 옆에 동기들 하는거 보면 본인도 저래야 되는구나 라는 눈치라도 있어야죠 그냥 본인 성격 자체가 저런거죠. 진짜사나이 나온게 독이 된 케이스죠.
첫댓글 정말 재밌어요ㅋㅋ
전 반대로 내가 미국에서 군대갓는데 영어 못해서 답답하면 공황이 올것 같아요- 부사관훈련병 말 조차 안나오는데 정말 힘들었을듯.. 그 당당한 제시가 계속 우는데 진짜 페닉상태구나 싶더라구요
저라면 안들어갔을것 같아요..그리고.들어갔다면 최소한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적응하려는.모습은.보일것 같아요..군대의.제시가 되어야.하는데 제시의 군대같은 모습이 아직까지는 좋게.안보이더라구요. 최소한 웃지만 않아도 좋을텐데 말이죠
당당함속에 여린마음은 알겠는데 하려는 의지(?)가 안보이는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계속 울때는 진짜 패닉이다 싶어서 안쓰러웠어요.
@둠키 이빨 보이는건 진짜 고쳐야 하지요- 그것만 고쳐도 좋으련만..
@李굴비 공감합니다. 잘 지내시죠? 여기는 노동절이라고 오늘까지 쉬는 연휴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둠키 네넵 잘지내고 있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비록 전 시즌은 망했지만 전시즌의 엠버랑 비교해보면... 좀 아쉽더라구요
@둠키 미국에서 장사할때 일하던 애들에 뭐라하면 제시같은 반응하는 애들이 가끔 있었죠 고등학생들이라 이게 지들 딴에는 멋쩍어서 웃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면 실실 웃어서 사람열받게 하는 덕분에 화내면 울고 지딴에는 할려고 했는데 어쩌내 하다 딱 제시처럼 등 돌리던지 어이없단 표정짓던지 하는데 이해는 할려고 해도 정말 돌아버리겠단 생각들던데 제시가 딱 그러더라구요 이건 미국정서가 아니라 못배운 버릇없는 정서인데 같은 미국인데 엠버는 안그러니까요 옛생각나서 오랜만에 열받었어요 ㅋㅋ 제시때문에 유진이 바들바들 떨던데 화생방 할때..아제시 맘에 안들어요 ㅎㅎ
전 제시가 군대생활을 되게 잘할줄 알았는데 의외더라구요
좀 실망한것도 있습니다.
미국문화 ? 문화차이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언어는 어눌하더라도 태도는 그러면 안되는것이고 외국에서 저래서 저렇다고 그러는데 확실한건 최소 분위기라는것을 파악하고 행동을 취하지 미국인이라고 그냥 저렇게 지맘대로 웃고 저러지 않습니다.
문화차이로 돌리면 안되는거고 제시 저런 모습이 제시의 성격이 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큰거 같네요
@난틀렸어먼저가 미국에서 참 힘드셨겠어요..후유..상상만해도 그러셨겠네요. 유진이가 바들바들 떨고 비명까지 지르는데..맞아요..참 그랬어요.끈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유리가... "부사관 홍보대사" 라고 했을때.. 밥먹다가 뿜을뻔 했네요.ㅋㅋㅋ
전 식혜 뿜었어요. 이것도 있었네요.ㅋㅋㅋㅋ
저도요..ㅋㅋㅋ
부대 쩔어!
아무래도 어제 하이라이트는.. 사유리 제식 훈련부분이었던것같네요.. 진짜 웃겼음
제시는 좀......
미국문화가 언제부터 껄렁껄렁한 문화인가요? 미국 군대 역시 한국 군대 못지 않게 군기가 빡셉니다. 휴식의 자유로움이야 한국과 다른 병영문화이겠지만 훈련이나 작전시에는 굉장히 엄격하죠.
미국 출신이고 언어의 장벽보단 진지하지 못한 자세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우리보다 몇 배 더 빡셀겁니다. 미군 백형 흑형들 체격도 있고해서 제대로 갈구면 훨씬 더 무서울듯ㄷㄷ
저도 헨리나 제시에 대한 반응을 보며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병사들 기준으로 한국군의 문제는 내무부조리의 원인이 되는 사적인 상하관계입니다 이런건 사회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니까 외국인들이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진사의 경우는 그런 사적 상하관계가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내무부조리가 없는 이상적인 군대상에 가깝죠 그런데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설령 외국인일지라도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이었습니다 외국군도 그들처럼 껄렁할까요?
제시는 어떻게 포장해줄지 몰라도 비호감은 따놨어요ㅎㅎ 특히 화생방은 정말 배려는 바라지도 않지만 생각은 하고 살아야죠.
제시가 미국문화로 변명이 될거라면 엠버는 말이 안되는거죠. 제시카 H.O. 시절 포함하면 엠버보다 한국생활 훨씬 길게 해놓고선 불리할때마다 한국문화가 낯설다는둥 핑계대는거 영 보기 싫더군요. 제시 보니 엠버는 진짜 갑이었습니다. 이..잊으시오 ㅎㅎ
제시는 내유외강이더군요 ㅎ
한채아는 진짜 여신이고... 제시는좀 별로.....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겠하면서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잊을만 하면 다시 리플레이..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는 않지만 미국 타령할 때는 알면서도 짜증..;;; 근데 보기 보다 엄청 여리더군요.. 안타깝지만 짜증나는....
그냥 저냥 괜찮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놈의 교관 엉덩이 성희롱 논란 때문에 노이즈가 끼고 말았네요. 제작진에서 너무 생각없이 자막 편집 작업을 해놔서 이번 편은 흠집이 났습니다.
교관 엉덩이는 아무리 봐도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대본을 만든느낌이더군요~전미라도 다시보게 됐고 김현숙도 멋졌습니다. 전 제시는 정말 멘탈이 나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은 안통하지, 자기 성격상에서 계속적으로 지적 받지, 힘들꺼 같긴한데 나머지 편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제시는 에휴
한국에서 지낸지가 몇년인데..
언어가 안된다고 해도
하는 행동 자체는 욕 먹을만 하죠.
최소한 가기전에 본인도 알아보고
애기도 들었을테고
막상 가서 옆에 동기들 하는거 보면
본인도 저래야 되는구나 라는
눈치라도 있어야죠
그냥 본인 성격 자체가 저런거죠.
진짜사나이 나온게 독이 된 케이스죠.
유선님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를 정도로 조용 조용
사유리씨 하드캐리
한채아님은 이쁘다 오우 이쁘다
전미라 선생님은 최고 어머니의 힘
CLC유진은 귀여워 귀엽다
그 트로트 부르시는 분도 조용 조용
현숙 누나는 엘리트 잘한다 오우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