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를 듣고나서

[산호랑이(경기,대전)]

KBS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 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퇴임 후에 수사할 당시에 인터넷 댓글에 올라 온 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봉하마을에 국화꽃 향기가 진동을 할 것이고 국민들의 민심이 분노한 민심이 흘러넘칠 것이다.’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맞추어서 압수 수색한 검찰을 보면서 정말로 이러다가는 정말 누구 하나는 죽어나가야 끝날 듯 합니다. 조직 이기주의던 개인의 치부이던 조금 있으면 끝날 것이고 언제 그랬나는 듯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관련 뉴스가 기사로 가득하게 될 겁니다.

[얼쑤(제주)]

개검의 커밍아웃..곧 끝나겠죠...
윤석엿 아웃되고,
검사 쥐새끼들 반은 짤려나가고,
검찰개혁 이뤄지리라 봅니다~^^

[장한(강원)]

11시간 짜장면 조사.
부인과 딸이 있는 집에서.
이건 정말 ... 말이 안나오네요...
사악한 느낌?

[카카로트(부산)]

서로 치고 받고 물고 뜯어라 . 나라꼴 참 보기도 좋구나

[꿈속꿈]

조국장관을 지지하지만,

조국이나 윤석열이나 다 기득권,
국민들은 갑론을박의 재미를 느끼되, 열받을 필요없이 기득권의 붕괴를 즐겨야..

조국장관 그대로 유임하면, 적폐검찰 개혁 할것이고
조국장관 내려오면, 부정을 대놓고 저질러온 개누리도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다들 몸조심할것이고,
조국장관 내려오게 만든 적폐검찰도 감시의 눈이 더해져 결국은 힘을 잃을 것..

국민들은 괜한 열받지말고
인터넷이 세상을 선하게 만드는 과정을 웃으며 지켜보며 될것 같습니다.^^

[겨울나기(경기)]

주국장관의 부정은 확실히 밝혀진게 없습니다. 조국장관은 강남좌파로 잘먹고잘살수 있는 환경에서 태어 났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올바르게 살고자 노력해온 사람입니다.

[둥글납작(강원)]

사실 저는 조국 본인이나 가족의 혐의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개때려잡는데 몽둥이에 흙이 묻었은 안묻었든 그게 대수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