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구를 사랑하고 유소년기에 축구 선수생활도 경험해본 22살 대학생입니다! 평소 프로축구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유소년 축구에도 관심이 많아서 경기를 즐겨보고는 합니다. 이번 제56회 대통령금배 경기를 보던중 심판의 안일한 판정으로 인해 승패가 바뀐것을 보고 조별예선 1일차 경기부터 오심으로 인해 경기가 변질되어 아쉬운 마음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코치진 그 외 학부모님들의 심정을 대변하여 글 올립니다. 심판으로써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키퍼 차징에 대한 룰에 무지하여 공중볼 경합 룰 또한 배제시켰고 그 결과 키퍼가 펀칭을 할 때 같이 경합을 뛰어주지 않고 앞에서 중심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위를 하여 키퍼가 쓰러져있는 상황에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켜 실점을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공식적인 유소년 대회에서 이러한 심판의 판정으로 학생들의 미래가 좌지우지 하는 만큼 심판 라이센스의 커트라인을 높이던 오심으로 경기 흐름을 망치는 심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던 상습적으로 매경기 일어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심판의 옳바른 판정으로 클린한 대회운영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등경기도 그정도 수준의 심판인데 초,중은 말도 못하게 더 심합니다
게다가 초등은 1심제로 바뀌면서 참... ㅋㅋㅋㅋ
초등경기보시면 키퍼차징을 네명이서 합니다. 키퍼꼼짝도못해요 ㅎㅎ
심판의 안일함하나로 어이들의 마래에 큰 타격을 줍니다.!!
잘하던 흐름을 저렇게 해버리는 그래서 이상한 소문만 나는거겠지요!!
이런일 당하면 정말 허무합니다.
땀흘려 준비한 애들 심정은 어떨까요.
협회분들이 보셔야 할텐데요~~ㅠㅠ
그만하세요들 다음 경기에 실력보여주세요
참고로 퍼온글 글입니다
저 또한 축구하는 아들이 있다 보니
공감이 되더군요
다음경기에 실력보여주는건 기본이겠지요...
최근 우연하게 초등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심판에 대한 항의 수준이 어마어마해서 놀랬습니다.. 오프사이드 관련.. 결국 골에 대한 오심여부에 대한 논의였는데... 1심제는 이런부분에 대한 에로사항이 있긴 할 듯 합니다.
진짜 심판수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