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알아주는 빵집이라는 이곳, 이성당..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두바퀴 돌다 왔더니 빵집 건물이 두채인데.. 2층은 커피숍으로 운영한다고 해서 올라갔습니다.
엄마가 딸에게 이야기 합니다.. '얘야 혼자 먹지 말고 나도 좀 줘라'.... '안돼 엄마, 많이 먹으면 배 아파!'...
'안주면 내가 빼앗아 먹을꺼다'.. '알았어 알았어.. 이건 엄마에게 줄께 기다려봐'..
이쁜 곽대기는 엄마가 갖고... 보잘것 없는 내용물은 내가 먹을께... ㅎㅎㅎ 잘 키운 내딸, 열 아들 안부럽다.
첫댓글 군산에서의 나들이가 실속히 있는것 같네요 요번에는 이성당 이라니 말입니다. 군산의 요소요소를 다 둘러 보시는 것 같네요 ㅎㅎ 다음에는 어디 인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