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때 성도가 별로 없는 개척교회를 다니는데 십일조를 내고 주일헌금은 천원씩냈었는데 돈이 없을땐 못낼때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교회 사모가 자매님 내년부터는 건축헌금 선교헌금 감사헌금까지 다 드리세요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돈 없어서 못드린다고 말을 했더니 자매님이 물질을 심어야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물질을 주시지 라고 말을 하면서 헌금강요를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십일조와 주일 헌금만 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길에서 25만원을 줍었는데 그말을 목사한테 하니까 그돈으로 십일조도 내시고 자신의 딸이 안경을 맞춰야 되는데 감사헌금으로 3만원만 내세요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측은해서 그렇게 헌금을 냈더니 어느날은 우리 집에 봄심방 가을심방을 오겠다면서 심방감사헌금 3만원을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봄에는 3만원을 내고 헌금을 했는데 가을에는 심방헌금을 내라는것이 괘씸해서 그 교회를 나왔다 그후 몇년뒤 다른교회를 갔는데 몇번 교회를 나갔더니 교회 사모가 십일조를 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때 형편이 어려워서 십일조는 못내고 일천번제를 내겠다고 했더니 그럼 한달에 27000원 내는 거에요? 라고 되묻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돈도 없는데 헌금 운운하는 교회가 부담스러워서 그 교회를 출석하지 않고 다른 교회로 갔습니다 최근까지 다니던 교회는 제가 백수일때 헌금을 조금 내고 다닐때는 별 말을 안하더니 길에서 노점상을 한다는것을 알고는 십일조를 내라고 구역장이 야단을 치더군요 왜 십일조를 안내고 공짜로 목사님 설교를 듣냐고 목사님 사례비인데 왜 안내냐면서 제 앞쪽에 있는 성도를 가리키며 이분은 십일조를 한달에 120000낸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십일조는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야 내는 것인데 ㆍ마지막으로 그 구역장이 지금 못내겠으면 6개월 뒤부터 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있으니까 화가 나네요
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러 글들 접하면서 공감하고 느낀점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모두 불의한 자들 뿐입니다 너 나 할것없이 그 가운데 목회자도 배출되고 교인들도 생겨나는 것이지요 불의한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가장하고 위선을 감추인체 하나님을 팔아 사리사욕을 취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부정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되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망령된 말씀을 사용하는 부분은 금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장사는 해야죠..... ㅋㅋ
교회는 백퍼센트 장사입니다
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러 글들 접하면서 공감하고 느낀점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모두 불의한 자들 뿐입니다 너 나 할것없이 그 가운데 목회자도 배출되고 교인들도 생겨나는 것이지요 불의한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가장하고 위선을 감추인체 하나님을 팔아 사리사욕을 취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부정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되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망령된 말씀을 사용하는 부분은 금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황당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