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
2011-2012 |
2012-2013 |
2013-2014 |
2014-2015 |
2015-2016 |
Al Jefferson |
$14,000,000 |
$15,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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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met Okur |
$10,8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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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n Harris |
$9,319,000 |
$8,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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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illsap |
$8,103,435 |
$8,603,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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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rick Favors |
$4,443,360 |
$4,753,320 |
$6,008,196 |
$7,88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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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iles |
$3,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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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a Bell |
$3,240,000 |
$3,48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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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Hayward |
$2,532,960 |
$2,947,800 |
$3,755,497 |
$5,088,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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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Evans |
$788,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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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57,017,627 |
$43,284,753 |
$9,763,693 |
$0 |
$0 |
1. 먼저 현재의 로스터를 봐야만 이야기를 진행시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 9명의 선수외에 루키- 에네스 캔터와 알렉 벅스가 추가 돼 현 시점에선 총 11명의 선수가
로스터에 있군요.
PG 데빈 해리스
SG 알렉 벅스/ 라자 벨
SF 고든 헤이워드/ CJ 마일스
PF 데릭 페이버스/ 폴 밀샙/ 제레미 에반스
C 에네스 캔터/ 알 제퍼슨/ 맷 오쿠어
그 동안 팀의 거대 샐러리를 차지하던 AK의 계약이 지워져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습니다만, 로스터의 불균형이 처참할 정도입니다.
PF와 C 자원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고, 아랬쪽 포지션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2. 결국 이번 2011년 오프시즌은 PG와 윙 포지션을 어떻게 강화시킬 것인가에 달려있군요.
현 시점에서의 FA 주요 명단입니다.
네네
타이슨 챈들러
데이빗 웨스트
마크 가솔
디 안드레 조던
테디우스 영
저말 크로포드
테이션 프린스
제프 그린
쉐인 베티에
제이슨 리차드슨
캐런 버틀러
로드니 스터키
크리스 험프리스 등 등 ..
현 시점에선 아쉽게도 MLE 정도가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3. FA 영입?
우선 PG에 활용가능한 FA 가운데, 데빈 해리스를 뛰어넘는 선수는 보이질 않네요. 패스합니다.
제이슨 리차드슨, 캐런 버틀러, 저말 크로포드, 테이션 프린스 같은 윙 플레이어가 눈에 띕니다.
누구든 당장 팀에 도움을 줄만한 선수들이고, 각자의 영역에서 팀을 업그레이드 시킬만한 FA자원임은
분명합니다만. 역시 MLE로는 영입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면룰을 적용시키면 얘기가 달라지죠.
팀내 넘치는 프런트 코트 자원 가운데, 메멧 오쿠어나 알 제퍼슨을 사면 한다면, J-Rich나 크로포드, 버틀러,
프린스같은 선수 영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즉. 구단이 절실히 원하기만 한다면 FA 영입으로도 윙 포지션을 강화하는건 가능은 하네요.
4. 그러면 사면룰을 이번 시즌 사용할까요?
우선 저는 그럴거 같지 않다입니다.
사면룰로 그나마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메멧 오쿠어와 라자 벨인데,
오쿠어는 이번 시즌이 어차피 만기계약이라 부담없습니다. 또 여차하면 만기 카드로 트레이드로도 활용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굳이 사면시킬 이유는 없죠. 라자 벨은 그 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샐러리 규모가 큰 선수는 아니기에, 단 1명에게 이용 가능한 사면 룰을 소비해 버리기엔 왠지 아쉽습니다;;
알 제퍼슨의 경우 샐러리 규모는 크긴 하지만, 사면시켜 버릴정도의 선수는 아닙니다.
재능하나는 확실한 선수이며, 밀샙과 함께 팀내 중요한 트레이드 자원이죠.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구단이 윙 포지션 가운데 반드시 잡아야하는 FA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 사면룰을 사용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5.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폴 밀샙, 알 제퍼슨을 이용한 트레이드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가진 최고의 트레이드 자산이죠.
어차피 데릭 페이버스+ 에네스 캔터를 핵심 프런트 코트 자원으로 낙점한 이상
두 선수 모두 로스터에 둘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루머에도 구단주와 오코너 단장이 밀샙+ 빅알을 매물로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고
나올 만큼,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가장 확실한 전력 보강의 방법입니다.
이 둘에 대한 댓가로 윙 포지션 선수의 재능을 얻어온다면, 만족할만 한 딜이 될 것입니다.
6.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것
샐러리 유동성을 유지해야만 하죠.
지난 많은 시간. AK의 거대 계약을 떠 안으면서 힘들었던 경험을 우리 모두는 갖고 있습니다.
또 한 성급했던 메모와의 2년 연장계약.
이 두가지가 우리 프런트의 커다란 실수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젊은 팀 답게, 현재 보다는 내년 2012년, 또 2013년 오프시즌이 더 중요하고,
커다란 기회가 올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메모의 만기계약만큼은 건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절실하네요.
2012년.. 2013년을 위해 총탄이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7. 2011-12 시즌 예상 로스터
PG 데빈 해리스/ ? (미니멈급 계약1~2人)
SG 고든 헤이워드/ 알렉 벅스/ 라자 벨
SF ??? (밀샙 or 빅알 Trade로 인한..1人)/ CJ 마일스
PF 데릭 페이버스/ (밀샙 or 빅알 中 Trade 되지않은 1人)/ 제레미 에반스
C 에네스 캔터/ 메멧 오쿠어/ 키릴로 페센코
Go Jazz~!!!
with 데릭 페이버스, 에네스 캔터, 고든 헤이워드, 알렉 벅스,...
첫댓글 근데 받아올 애가 고민되긴하네요.
현재 도는 FA루머들을 봐도, 저 선수들이 과연 유타에 관심이 있을까 할 정도로, 유타 관련 루머는 없더군요 ㅠ 밀샙이 트레이드로 인디애나와 관련 루머가 있었던것 같은데, 과연 카드가 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밀샙이면 폴 조지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ㅠ
전부터 말론앤스탁튼님이나 이스픈님이나 뭐 많은 재즈 팬분들이 언급하셨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코빈의 게임플랜이라고 봅니다. 그의 플랜에 따라 프런트가 움직여 줄텐데... 이게 연막작전인지 뭔지 베일에 감춰져 있죠.
둘째로 프론트 코트의 정리가 시급한게 지금 b+급만 네명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둘은 검증이 안됐다곤 하지만 가능성상 버릴 수 없는 카드고 그렇게 된다면 이스픈님 말씀대로 밀샙과 알젭이 남죠. 전 개인적으로 무조거뉴밀샙은 지켜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알젭의 트레이드를 원합니디. 알젭 플레이 스타일이야 알만한 사람다아는데... 지켜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슺니다. 어찌됐든 그가 지난 몇년간
뛰었던 팀들은 루징팀들이었고 그 팀의 퍼스트 옵션이 알젭이었죠. 전 이 친구가 나이먹고 베테랑이 되지 못하는 이상 위닝팀의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런트 코트는 칸터-페이버스 주전에 밴치 밀샙,페센코, 메모(미니멈계약 시) 이렇게 되서 저 주전이 잘만 커준다면 리그를
호령할 팀이 될 것 같습니다. CJ의 벤치롤은 분명 성공족이었고 이를ㅠ계속해서 유지해 나간다는 전제하에 아마 벅스를 픽한 덧 같은데 벅그와 레이워드의 조합이 어떨지 ... 전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접고 픽으 향해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알젭도 픽받고 그냥 넘겨버렸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이번 드랩 댑
상 좋으 선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 겉은데 어설픈 플업 경쟁하느니 대권도전을 위해 한 템포 쉬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