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요법으로 위장병 다스리기

<DIV id=blog_content> 민간요법으로 위장병 다스리기 몸의 모든 경락이 위장을 거쳐 흐르기 때문에 위장에 탈이 생기면 소화기는 물론 순환기를 비롯한 오장육부는 물론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위장병을 다스리려면 우선 병원진료를 받아 보고 처방약을 사용함은 기본이고, 식사를 위장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으로 전환함이 지혜로운 일이다. 위장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 1. 양파 - 양파 삶은 물은 위장은 물론 모든 분야를 편안하게 한다. 2. 콩 삶은 물 - 콩을 삶아 콩은 다른 곳에 이용하고 미끈한 물만 마신다. 3. 옻 - 옻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치료하는데 특효이다. 옻엑기스나 옻닭이나 옻오리를 사용한다. 요즘은 부작용을 없앤 옻물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4. 칡 - 생 칡이나 칡 삶은 물은 위장을 치료하고 편안함을 준다. 5. 참기름 - 위장을 보호하고 편안함을 주는 식품이다. 6. 당근즙 - 위장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해 주는 좋은 식품이다. 녹즙기로 짜면 가장 좋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당근즙을 이용하면 효과는 덜해도 편리하다. 7. 양배추즙 - 위장을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물을 타지 않은 것일수록 좋다. 8. 누릅나무 - 삶은 물이나 가루를 마시는데 위산이 많아 생긴 위염 위궤양 등에 특효이다. 위산과 관련이 없는 위장병에는 소화장애를 주게 된다. 9. 오가피 - 너무 진하지 않게 다려 마신다. 10. 고추장 - 간장의 기능이 강해 담즙생산이 많은 위장병에 한하여 사용한다. 매운 음식이 간장기능을 억제해 도움이 된다. 11. 꿀 - 꿀을 공복에 한 모금 마시면 처음에는 답답하거나 쓰리지만 하루 쯤 지나면 염증이 치료 되어 쓰리지 않게 된다. 12. 율무 - 소화가 잘 되므로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진통·소염 작용이 있기 때문에 위염뿐 아니라 소화성 궤양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 13. 찹쌀 - 위를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위장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재료이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위가 차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14. 시금치 - 소화가 잘 된다. 잎에는 철분이 들어 있고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코발트가 들어 있어 위를 튼튼하게 한다. 15. 생감자즙 - 감자는 점막을 튼튼하게 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알기닌이라는 성분이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한다. 16. 온습포 - 온습포로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면 위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17. 기타 - 기장밥, 설탕, 마, 우유, 구절초, 구기자, 부추, 약쑥 등이 있다. 이상의 요법 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맞는 요법을 찾아냄이 가장 중요하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