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탐구학회 12월 학술회의
학술회의 주제 : 召文國의 성쇠와 지배세력의 동향
○ 일시 : 2010. 12. 4(토) 13:00 ∼ 18:30
○ 장소 :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 강당
13:00-13:05 개회사
이종욱(한국고대사탐구학회장)
13:05-13:10 축사
김복규(의성군수)
진행 사회 : 김창겸(한국학중앙연구원)
13:10-13:40 제1주제 : 조문국의 탄생과 성장
발표 : 김병곤(동국대) / 토론 : 양정석(수원대)
13:40-14:10 제2주제 : 조문국과 사로국과의 관계변화
발표 : 조범환(서강대) / 토론 : 황보 경(세종대)
14:10-14:40 제3주제 : 신라의 팽창과 조문국 지배세력의 동향
발표 : 이부오(백석고) / 토론 : 장창은(국민대)
휴 식 14:40-14:50
14:50-15:20 제4주제 : 고분에 나타난 조문국의 지배세력
발표 : 박정화(삼한문화재연구원) / 토론 : 이재환(경북대)
15:20-15:50 제5주제 : 조문국의 멸망과 신라속에서의 의성
발표 : 선석열(부산대)/ 토론 : 전덕재(단국대)
15:50-16:20 제6주제 : 조문국 이야기의 전승 양상과 스토리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발표 : 임선애(대구가톨릭대) / 토론 : 이정화(대구대)
휴 식 16:20-16:30
종합토론 사회 : 이우태(서울시립대)
16:30-18:30 종합토론 : 발표자 및 토론자 전원
첫댓글 쉽게 볼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서 흥미가 갑니다. ^^
지난 번에도 조문국 관련 행사 글을 올리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성일님의 주 관심사는 조문국 관련 부분이신가 봅니다. 항상 보면 관심사에 어떤 일관성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집중을 잘 하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저의 고향이야기네요. ㅎㅎ. 사실 義城이라는 한자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義자는 소통을 통해서 나를 찾아 간다는 의미입니다. 城은 마지막에 위로 올라가서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고 소통이라는 목적을 달 성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우리 한민족의 원모습을 되찾는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