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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yd 어플 리뷰에요.
쿨하고.
시크하게.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랙박스 관련해서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다면 타자기에 타닥이고 있는 저로서는 매우 기쁘겠지요
어떤 점 때문에 블랙박스를 찾으시는 지는 십인십색(기..십기에요 십색이에요?)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깃발 혹은 색깔은 사고가 났을때의 상황등이 기록이 전혀 남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고 이후에 차를 다른 곳으로 빼놓는다던가..(이거에요 ㅠㅠ)
그래서!!
블랙박스를 알아봤어요.
우선 블랙박스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을거에요. 차량에 직접 카메라 연결하여 설치하는 블랙박스와 지금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블랙박스!! 이렇게 있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ployd라는 어플이고요. 이벤트중이라 정식버젼도 무료더군요)
차량용 블랙박스는 뭐 요새 보니까 길가에도 물론이고 주차장에는 당연히 cctv등이 설치되어 있어 블랙박스 자체 기계, 고장이나 유지나 그 자체에 생기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야될거 같더라고요. 또 그에이어 다른 매체로 이동시켜야 할테니 저같이 여러기계 익숙한 사람들은 좀 귀찮다고 생각하며 사용할 수 있겠지만 기계치분들이나 우리 부모님같은 분들은 사용하시는데 좀 불편하시겠죠?
이번에 알아보니 블랙박스가 1세대 2세대로 나뉘는데 2세대 블랙박스는 컴퓨터나 그런 출력장치에 연결하면 볼 수 있더군요. 딱히 끌림이 변화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끌림이 안들어 핸드폰이 바로 확인가능한 점에 더 끌렸어요. 관리가 쉽잖아요. 다른 기기필요하면 용량관리도 어렵고 꺼진지도 모르고.. 그렇게 검색하다보니 뉴스에서 사고나서 조교야 블랙박스를 보자~ 해서 열어보니 블랙박스가 이상현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다고도 하더군요. 그에대핸 대비책이 아직 없는지 불안한하거둔요.
사실 보호하고 무슨 일 생기면 더 걱정되는 사람들이 우리 부모님분들이나 혹은 기계에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알려진 여성분들이잖아요? 게다가 교통사고 관련해 사고나면 뚜렷한 증거가 안남게 차량을 길가로 이동시킨다거나 해서 생긴 걱정들..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잘못해놓고 큰소리 칠때 퐈이야! 하고 증거를 제시해주면!!
사고 안나는게 물론 제일 좋겠죠 ㅠ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나서부터 부쩍 뭐든 핸드폰으로 안되는게 없으니까.. 카메라 화질 좋은것도 달려있겠다 하면서 찾아봤더니
블랙박스도 되더군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 . . .
그래서 ployd어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건 아무리 배경상황이 좋아도 어플자체가 어느정도를 소화해 주어야 필요가 있는거잖아요.ㅋ
우선 오~
인터페이스는 간결합니다. 하긴 복잡다단하게 이런저런게 있으면 사실 처음하는 입장에서 짜증나니까요. 게임처럼 튜토리얼 할 것도 아니고 ㅋㅋㅋ
화질은 우선 저는 좀 의외라 놀랐습니다. 제가 아직 스마트폰에 적응못한건지 화질이 좋아보여요.
아직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음인가요.ㅋㅋ 동영상촬영에도 끊김이나 화면 뭉개짐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 핸드폰이 좋아서 그런가요?ㅋㅋ
처음 녹화시작할 때 살짝의 버벅거림은 존재하네요
그렇지만 그 이후에는 지장이없어요
중간에 카톡이나 이런거 하고 있을때도 녹화가 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근데 안되는거 같길래 아.. 아쉽지만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녹화하고 있더군요.
카톡이나 전화하는 중에 녹화된 화면도 끊기지 않네요.
기존 블랙박스에서는 렉이나 버벅거림이나 이상현상 때문에 다른 기능 부가를 시키지 못하게 되있다더라고요.
근데 핸드폰은 발전을 거듭하더니 렉은 없네요.
인터페이스 간결하다 했는데 한번 언급해보려해요.
센터에 커다랗고 빨갛게 19..가 아니라 rec라고 녹화버튼이 있네요. 역시 우리나라는 영어가 메인인가봐요.
녹화라고..가운데 써있으면 북한같다고 생각드는건 저뿐일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좌하단에는 속도계기판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 한눈을 아직 잘 팔지 못하기 때문에 계기판 언제보나 고민하지않게
그 옆에 숫자칸도 따로 존재하네요. 노랗고 커다랗게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혹시 심한과속이면 숫자색이 변할까 궁금했는데 그렇다고 밟아보진 못했어요
대신.. 밟아주실 분? 다시 계기판에는 권장속도라고 생각되는 구간은 초록색이 반투명하게 깔려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파랑 W는 방위를 나타내네요 ㅇ_ㅇ시시한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단중간쯤에 있는 eco!!!!
전 에코하면 메아리부터 떠올라서 혹시 내가 지나온길 잔상이남는다건하는 뭔가 영화같은 걸 상상했더랬죠. 눌러보니 운행거리 단위는 m로~, 주행시간, 급가속 횟수, 최고속도, 급정거 횟수, 평균속도, 에너지 효율 이렇게 나오는군요. 주행시간 이거보고 씨익 웃었더랬죠. 친구랑 타면 친구놈이랑 저랑 시간을 똑같이 나누도록 해야겠어요ㅋㅋㅋ
전 이 사진 찍으려고 간단하게 한답시고 자전거타고...ㅋㅋㅋㅋ 에너지 효율은 옆에 잎사귀가 나와요. 아마 에코란 자연친화적인 시스템을 표방한 기름값아끼는 프로젝트같아요. 기름값..하아..
그옆에 메뉴는 save네요. 목숨을 save해주려는 배려는
사실 맨 처음 어플깔 때 긴급전화 설정이 나와요. 그게 목숨을 save해주려는 세심한 배려고
이건 단순히 영상을 저장하는 버튼같아요. 그리고 핸드폰자체에서 제공되는 메뉴버튼을 누르시면
저장된 영상을 보실수도 전송하실 수도 있어요. 이벤트 영상과 상시 영상으로 나뉘는데 상시영상은 일상이고
이벤트영상은 사고로 인식된 영상이에요. 그래서 용량이 차면 상시영상은 지워지고 이벤트 영상은 지워지지 않죠 훗.
그리고 중요하다고 체크체크 별 두 개 밑줄 쫙그은 영상은 전송하실 수도 있으실테죠?
그런 전송한 영상들만 따로 보관되는 폴더도 있어요.
그리고 또하나 있는 메뉴에 연동되는 하위 메뉴가 설정이에요~
설정에는...후아 메뉴가 또 많네요. 다알려주면 매력없지 않아요?ㅋㅋㅋㅋ
연애도 어플도 하나하나 겪어보고 알아가는게 좋은거라고..
자!
(최근 HD급에 해당하는 초고해상도가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G센서 민감도를 한없이 높이면 핸드폰이 느껴버릴...수는 없습니다.
뭔가 색다르게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이라 충분히 깊은 속까지 다 비춰드린거 같아요.
너무 길게 리뷰를 썼나요?
좀 더 있는데..
우선 지정해놓은 긴급전화로 사고시에 gps를 이용한 위치 전송및. 전화, 사고영상 전송
등의 기능도 있답니다.
이제 끝...
이라면 섭섭하죠
사고영상은 따로 보관하여 용량이 꽉차도 지워지지 않는 답니다. 이전의 무의미한 영상들은 지정해놓은 용량을 넘어가면
차곡차곡 덮여지고요~
또 하나 앞에 말했던 사고!!
이렇게 인식하는 거랍니다
ployd어플!! 핸드폰이잖아요 운전하면서 촬영할려고 한 손으로 들거나
저처럼 들어주다가 집어 떤..그래서 제공되는게 거치대더군요.
거치대에서 핸드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처음에는 말랑말랑한 고무가 아니라서 슬펐는데 핸드폰을 잘 고정시켜주니까 흠집생기거나 하진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