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심생멸문
(ㄷ)생멸상
㉡ 생멸의 뜻
■起信論■
以體不滅 心得相續 唯癡滅故 心相隨滅 非心智滅
하지만 심체가 멸하지 않으므로 마음은 상속하고 단지 어리석음이 멸한다. 심상이 따라서 멸하지만 심지가 멸하는 것은 아니다.
심체가 있는 한 무명은 계속적으로 작용한다. 인간의 몸이 있는한 각종 질병은 간단없이 공격한다. 면역균형에 틈만 보이면 재빠르게 그 속을 헤집고 침범한다.
중생의 마음이 심체다. 그것은 불완전하다. 거기에 원천적으로 불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 불각이 무명과 결탁하면 중생이 상속된다.
하지만 염생사고 구열반락하는 발심을 일으켜 상속되는 중생의 마음을 없애버리면 순전히 진여만 남게 된다. 금을 얻기 위해 오랫동안 광석의 불순물을 제거하면 순금만 남게 된다. 心相은 불순물이고 心智는 순금과 같은 것이다.
心智는 바로 진여다. 거기엔 지정상이 들어 있다. 그 지정상은 근본지와 후득지를 일으킨다. 근본지는 본각이고 후득지는 시각이다. 무명이 바람이 멈추면 조적혜가 작용한다. 그것을 앞에서 신해라고 표현하였다. 그것이 바로 心智다.
출처: 대승기신론 해동소혈맥기5_공파스님역해_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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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해동소 혈맥기 5권_생멸인연_육염심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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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지를 일으키는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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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각이 무명과 결탁하면 중생이 상속된다.
지정상 부사의업상으로 자신을 장엄해 나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