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
* 은행지주회사(신한, 하나, KB, 우리, 농협, DGB, BNK, JB) 8개사 및 비지주은행(SC, 씨티, 산업, 기업, 수출입, 수협, 케이, 카카오, 토스) 9개 기준(이하 “국내은행”)
1. 자본비율 현황
□ ’24.6월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76%로 전분기말 대비 0.13%p 상승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18%, 14.51%로 전분기말 대비 각각 0.18%p, 0.18%p 상승하였으며,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76%로 전분기말 대비 0.14%p 상승
※ 규제비율* :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 1%p 가산), 단순기본자본비율 3.0%(은행지주는 미도입)
* ‘24.5월부터 경기대응완충자본 1% 부과로 보통주・기본・총자본비율의 규제비율 상승 |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
(단위 : %, %p)
항 목 | '22년말 | '23년말 | '24.3월말 (a) | '24.6월말p (b) | 변동 (b-a) |
보통주자본비율 | 12.61 | 13.06 | 13.00 | 13.18 | +0.18 |
기본자본비율 | 13.91 | 14.35 | 14.33 | 14.51 | +0.18 |
총자본비율 | 15.29 | 15.72 | 15.63 | 15.76 | +0.13 |
단순기본자본비율 | 6.20 | 6.59 | 6.62 | 6.76 | +0.14 |
□ ’24.6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씨티・카카오・SC・KB・농협이 16%를 상회하여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며, 케이·JB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KB・토스・농협・신한 등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한편, 수출입(+1.15%p)·SC(+0.74%p)·농협(+0.54%p) 등 대부분의 은행은 전분기말 대비 보통주자본비율이 상승한 반면,
◦토스(△0.17%p)·하나(△0.09%p)·신한(△0.06%p)·씨티(△0.04%p) 등 4개 은행은 하락(붙임 참조)
국내은행의 BIS기준 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 현황
(단위 : %)
총 자 본 비 율 | 16.0 이상 |
|
| KB(13.59/15.38/16.63/6.69) 농협(13.17/14.97/16.28/5.33) | 씨티(31.63/31.63/32.71/13.26) 카카오(27.68/27.68/28.82/9.57) SC(17.69/18.75/21.62/6.04) |
15.0 이상 |
|
하나(12.80/14.21/15.10/5.64) 수협(12.17/13.97/15.18/6.32) 우리(12.04/14.36/15.93/5.80)
| 수출입(13.83/13.83/15.40/11.11) 신한(13.05/14.67/15.76/6.34) |
|
14.0 이상 | 기업(11.56/13.36/14.98/6.57) DGB(11.22/12.66/14.06/5.96) | BNK(12.16/13.56/14.34/6.46) | 토스(13.52/13.52/14.69/4.66) 산업(13.14/13.14/14.28/11.07) |
|
14.0 미만 |
| 케이(12.70/12.70/13.86/4.75) JB(12.54/13.28/13.86/6.83) |
|
|
|
| 12.0 미만 | 12.0 이상 | 13.0 이상 | 14.0 이상 |
|
| 보통주자본비율 |
* 괄호 안은 (보통주자본비율 / 기본자본비율 / 총자본비율 / 단순기본자본비율)
** ’24.6월말 기준 규제비율 : D-SIB(9.0/10.5/12.5/3.0), non D-SIB(8.0/9.5/11.5/3.0)
2. 평가 및 향후 감독방향
□ ’24.6월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 증가세 둔화* 및 견조한 이익 시현** 등에 따른 자본 증가로 전분기말 대비 상승
* 위험가중자산 증가 : (‘24.1Q) +78.5조원 → (2Q) +46.0조원
** 연결분기순이익 : (’24.1Q) 7.0조원 → (2Q) 9.0조원
◦ 다만,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예상치 못한 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자본여력을 계속 제고해 나갈 필요
□ 금융감독원은 금융여건 악화시에도 은행이 충분한 완충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건전성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제도*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
* 스트레스완충자본(금년중 도입 예정)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