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새 이태원 에스프레소바
인근에 있는 소와나에서
단백질 보충을 하고 나서
이태원 에스프레소바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이름은 오덕새
대학로에 가면
자주 방문하는 에스프레소바인데
이태원에도 둥지를 틀어
가야지 하던 차에
소와나에서 맛있게 먹은 후
후식 삼아 오덕새를 찾았습니다.
오덕새 이태원 에스프레소바
오늘처럼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날에는
야장에 자리를 잡고
이태원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위스키를 드링킹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태원 갬성을 잘 살려서
에스프레소바의 홍보를
제대로 한거 같은 오덕새
이태원 오덕새 메뉴, 가격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꽃차, 얼그레이티,
쿠키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태원 오덕새에서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먹고 나면
잔쌓기는 기본 중의 기본
오덕새라는 상호는
ODYSSEY의 중국 한자를
한글 음차로 발음을 하면
나는 소리를 차용해서
잡은 거라고 합니다.
종로 율곡로에 본점이 있고
에스프레소 잔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아담하면서
을지로스러운
힙한 느낌도 주는 오덕새
한쪽 벽에 조명을 쏴서
오덕새 메뉴판을
집중 조명 시킵니다.
오덕새는
예쁜 잔도 만드는 곳이라
이태원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소장을 하는 것도 굿~!
이미 소와나에서
충분히 배를 채웠기에
오늘 건전 모드로
이태원 에스프레소에만
집중 들어갑니다.
그런데 왜 정우성 씨가
여기서 나와~!
대학로에 가면
정우성을 볼 수 있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늘도 변함없이
작은 아들과 함께 합니다.
이태원 오덕새에서
주문한 친구들
콘파냐
일반 크림이 아닌
꾸덕한 땅콩 크림 베이스에
달달함이 가미되어
이태원 에스프레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샤케라또
셰이커에 에소와 얼음을 넣고
셰이킹해서 만드는 에스프레소로
2샷을 기본으로 합니다.
일명
이탈리아스윗아이스아메리카노
부드러우면서 크리미한 거품이
상당히 인상적인 샤케라또
오덕새에 가면
늘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에스프레소
쌉싸름하면서 고소하지만
아무래도 쓴 맛이 강해
먹고 나서 조금 부담되면
오리지널 설탕을
살짝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크레마가 사라지기 전에
깔끔하게 원샷으로
즐기는게 핵심~!
오덕새 스트라파짜토
비정제 유기농 설탕이 들어가고
카카오 파우더를 올린
이탈리아 남부 스타일의
에스프레소로
코코아와 설탕의 단맛이
쓴맛을 적절하게 잡아줍니다.
에소가 조금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이것도 추천할만합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맛보면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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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오덕새 이태원 에스프레소바
견우
추천 0
조회 67
24.10.25 15:5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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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스프레소랑 콘파냐 맛있겠네요 ^^
근처가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샵명이 특이하네요
에스프레소를 맛나게 먹으면 잔쌓기는 기본이네요!
본점은 종로 율곡로에 있네요~
힙하고 아담한 곳이네요!
크레마가 사라지기 전에 깔끔하게 원샷으로 즐기는 에스프레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쌉쌀하면서 고소하고 진한 에스프레소는 사랑입니다
을지로스러운 힙한 느낌이 있으면서 위스키 바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아직도 이태원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태원 역 인근에서 배불리 먹고 난후 진한 입가심이 필요할 때 1번 방문 해 보겠습니다
대학로 인근에 갈 때 한번 방문해볼게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1잔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양도 많지 않아서 한번에 원샷으로 먹기 딱 좋을 것 같은데요.
인근에 갈 때 한번 방문해 볼게요.
분위기 아담한 곳에서 찐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방문해 보겠습니다.
분위기 마저 힙하고 좋은데요
대학로 본점에 배우 정우성 씨도 방문했군요
오늘처럼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날에는 노상에 앉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부드러운 거품의 샤케라또에 조용히 줄서봅니다
찐한 에스프레소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카페 규모 자체는 작은데도 불구하고, 내부 자체 분위기에서 우러나오는 차분함과 단정함이 참 마음에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태원에 갈 때 1번 방문 해 보겠습니다
찐한 커피가 그라울 때 방문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힙해서 멀리 을지로를 가지 않아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어 보입니다
찐한 커피에 조용히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