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8 고개 숙인 이재용 회장… "비바람 제가 맞을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월 16일 해외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공항을 나온 이재용 회장은 노조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꺼내 읽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연 것이다.
이재용 회장은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 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고 당부했다.
이재용 회장은 "끝으로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드린다"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고객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올린다"고 전했다. 이재용 회장은 입장문을 읽으면서 세 차례에 걸쳐 고개를 숙였다. 이재용 회장은 5월 21일 노조의 파업에 어떻게 대응할 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인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로봇스님도 행진…‘평안’과 ‘화합’의 연등회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 오는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16일 서울 도심에서 ‘2026 연등회’가 열렸다. 올해 연등회에는 로봇스님과 북향민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연등법회에서 “안으로는 내면을 평안케 하는 등불을 밝히고 밖으로는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화합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며 내 마음의 지혜를 찾아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고, 이웃과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행복은 내 마음의 평안에서 시작돼 세상의 화합으로 완성된다”면서 “공감과 소통, 따뜻한 시선과 배려를 담아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다.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은 이날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출발해 종각을 지나 조계사까지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전국 각지의 사찰과 불교 단체 구성원, 신자 등 약 5만명이 직접 만든 각양각색의 연등 10만개를 들고 종로 거리를 행진하며 자비와 지혜의 빛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민 국가유산청장, 조계종 원로회 의장, 중앙종회의장, 중앙종무기관 부·실장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능원정사,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록경정사 등 선두 등단이 출발한 후 각 사찰과 선원, 해외 불교 등의 등단이 행렬을 이어 갔다.
특히 올해 연등행렬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로봇도 동참했다. 최근 조계종에서 수계한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가비’, ‘석자’, ‘모희’, ‘니사’가 봉행위원단과 함께 행렬에 참여하고, 자율주행 로봇 ‘뉴비’ 2대가 봉행위원단을 좌우에서 보좌하며 시민들에게 축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목을 끌었다. AI와 로봇 시대를 필연적으로 맞이한 이 시대에 기술과 인간이 서로 협력하고 융화하는 모습을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점등탑을 북한의 국보인 석탑으로 재현하고, 북향민(북한에서 온 주민)이 북한 문헌등을 들고 연등행렬에 참여해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연등회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기쁨을 나누고 고난을 함께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북돋우는 축제다. 매년 시대의 화두를 들어 대중과 함께하면서 맥을 이어 온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연등행렬이 끝난 후에는 행렬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종각사거리에 모여 ‘대동한마당’의 흥겨운 장을 연다. 법고 공연을 비롯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강강술래와 연등회 노래가 펼쳐진다. 하늘에서 내리는 꽃비를 맞으며 모두가 어울려 화합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5월 17일에는 조계사 앞 일대에서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진다.전통문화마당은 선명상마, 전통마당, 청년MZ마당 등으로 구성되며 전통 공예, 명상, 사찰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의 원주 일산봉.......!!!!!!!!!!!
남원로 527번길........
서원대로를 건너......
양버즘나무..... 플라타나스
금계국
신록이 우거진 5월의 단계공원숲.......
해발 450m 치악재.........
06:37 단계공원에.......
원주북원초등학교......
단계어린이공원 & 게이트볼장.......
배부른산 - 봉화산........
건너다 본 봉화산.......
배부른산.......
06:53 일산봉 250m 정상에......
06:55 일산동으로 하산........
갈참나무.......
길게 이어지는 일산봉 둘레길 데크.......
치악산 조망........
참빗살나무.......
담쟁이........
07:07 일산공원으로 하산.......
메꽃
장미의 계절.......
중국단풍나무
산수유
백운산 조망.......
당겨 본 백운산(1087m).........
때죽나무
찔레꽃
산딸나무
서원대로........
07:36 삼성으로.......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