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히브리서 13장 12~16절
주간은혜
히브리서 기자는 그의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고 제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2절).
예수께서 달리신 십자가는 예루살렘 성벽 바깥에 세워졌습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세상의 한 복판에 세워진 것이 아니고, 성문 밖 인적이 드문 곳에 세워졌습니다.
성 안에는 즉 세상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습니다(14절).
성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지 않고, 이를 넘어서서 홀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이 주님의 방식이었습니다.
이 숭고한 희생으로 주의 백성돌이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주님의 방식으로 다른 삶을 살며
사회를 변화시킬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브리서 13장 13절)
That;s why we should go outside the camp to Jesus and share in his dsigrace. (Hebrews 13:13).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