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아마...
2022.7.26
(왕상14:21-31)
21 Rehoboam son of Solomon was king in Judah. He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put his Nam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22 Judah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the sins they committed they stirred up his jealous anger more than their fathers had done. 23 They also set up for themselves high places, sacred stones and Asherah poles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24 There were even male shrine prostitutes in the land; the people engaged in all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25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26 He carried off the treasur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royal palace. He took everything, including all the gold shields Solomon had made. 27 So King Rehoboam made bronze shields to replace them and assigned these to the commanders of the guard on duty at the entrance to the royal palace. 28 Whenever the king went to the LORD'S temple, the guards bore the shields, and afterward they returned them to the guardroom. 29 As for the other events of Rehoboam'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30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31 And Reh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Davi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And Abij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하나님은 오늘
르호보암의 어머니가 누구였는가를
두 번 언급하신다
21절 그리고 31절
21절은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
31절은 르호보암이 죽을 때
그것은 그가 BC931에 태어나서 41세에 왕위에 올랐다 하니 BC890년
그리고 18년 통치를 했다하니 BC872년 그가 59세 사망할 당시였다
이 두 언급 사이에 펼쳐진 내용
그것은 르호보암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는 것
그것은 저가 높은 산 마다 수려한 나무 아래마다 우상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었으며
옛 우리 조상들이 마을의 입구마다 세워놓았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의 목상(木像)처럼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섬겼고 섬기게 했다는 것
그런데 HRV HNR HKJ 모두는
‘남색(男色)’으로 번역(飜譯)했음을 보는데
사전적 의미를 보면 ‘사내끼리 성교하듯이 하는 짓’(네이버사전)이라는 뜻이라 하니
동성성교(同性性交)를 연상(聯想)하게 된다
그런데 NIV (‘male shrine prostitutes’)
HSN (‘신전남창(神殿男娼)’)이라 번역했음을 보는데...
이는 미동(美童※신23:17-18)을 가리키는 것이며
남창(男娼)의 언급 배경에는 여창(女娼)은 얼마나 당연시된 사회였는가를 깔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게 만든다
하나님 창조질서(創造秩序) 정면대적행위(正面對敵行爲)라 아니할 수 없는...
더군다나 2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전에 모두 다 내 쫓았던 그 우상들을
르호보암이 다시금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그 땅 그 나라를 온통 우상으로 만연하게 하였다니...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전무후무(前無後無) 르호보암은 이렇게 하나님의 진노를 자극하여
하나님의 극심한 진노를 불러 일으켰고
그가 왕이 된지 5년만에 애굽왕 시삭이 침략
남유다의 대패(大敗) 그래서 왕궁 성전 모든 곳간의 보물들을 빼앗겼으며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 역시 모두 빼앗겼다는 것...
하나님은 오늘 그 모든 일이
그의 어머니 암몬 여인 나아마 때문이었다는 말씀
오늘 참으로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중요한가를 다시한 번 깨닫게 한다
물론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비록 어머니가 그런 영향을 준다 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으로
거절(拒絶) 할 줄 알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정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숨은 권면(勸勉)이 있음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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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99 나의 사랑하는 책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 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 타고 하늘에
올라 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3.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4.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 때때로 성경 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합니다
후)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
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