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주머니300세트

[홍준길(광주전남 홍보국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허정 회장님)는 지난 8일 북구 매곡동에 있는 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주머니 300세트를 만들었다.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선물주머니는 우리지역 독거노인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선물주머니는 김, 멸치, 미역, 핸드크림 등 10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1500만원 상당이다.

□ 박미경 광주·전남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신(전협홍보국장)]

여성특별자문위원들이 겨울에 꼭필요한 물품들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드셨군요. 연말 연시 산타가 되어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주신 여성특별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사랑의 선물주머니 300세트 작어하신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재 감사합니다.

[임창만 전북남원 반달곰]

박미경 광주·전남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님
"위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 꾸러미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