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하 수상하여...교통사고 위기 몇번...
오늘 오후4시경...인천북항터널안에서...
인천항으로 빠져나가려고 2km긴줄서있는 트럭들 뒤에서 12톤 대형트럭이...졸음운전인지..스마트폰 전화받다가 그랬는지...드리받았다.
나는 처음에 그 줄라인에 설려고했는데...
일이 급해서...중간쯤 가서 끼어들기해야만...
마감전에 짐을 실을수있기에...
맨뒤에 섰더라면...내차가 12톤트럭에 희생당할뻔한것이다...
12톤트럭에 부딪힌 1톤트럭은...내 차선으로 튕겨져 나왔는데...
그순간...내 차를 1차선으로 피하려하는 순간에
1차선으로 뒤따라 달려오던 직행트럭에...
샌드위치사고당하는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모면했다...
나는 무사히 모면하여..빠져나왔지만..
뒤쪽에는 아수라장이 되어있었다...
순간..12톤트럭 운전기사 놈에게 욕이 튀어나왔지만...
그놈도...무슨 사정이 있었겠지...사정없는 사고가 있겠나...
처녀가 아를 나아도 지할말은 있다고 하는 속담처럼...
요즘..시절이 하도 수상하니...
납짝한 모닝경차로...3차선에서 불쑥 끼어들면서
1차선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최근에 두번이나 경험했다.
운전은 여성이하고..남자 서너명이 타고 있기도한데...
높은 트럭위에서 잘 안보이니까...복잡한 도로 신호 대기하다가..갑짜기 그런식으로 대각선으로 가로질러버리면...
안그래도 어려운 트럭기사 인생을 완전히 망가트리는
음모인데....
저래놓고 단체로 병원에서 몇달이고 누워있으면...
누구 신세조지라는것 아닌가?...
하여간에..납짝한 모닝경차를 활용해서 여러명 타고다니는...중년 실업자같은 남녀들...조심해야한다..
더 어이없는 것은...
내가 창문열고 빵빵거리면서 뭐라하니까....
년놈들은 나에게 고개도 한번 안돌리는데...
진짜 어이상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시절이 하 수상하여...교통사고 위기 몇번...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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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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