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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칼로 맹세…” 이순신 장도 국보된다
알파칸희문과 추천 0 조회 68 23.06.23 17: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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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3 18:02

    첫댓글 임진왜란 때 날린 장수들이 보면 이순신 장군, 권율 장군...이 양반들이 조선 시대니까 아마도 나 정도 되는 덩치에 키도 나만 했을거 같아. 그 옛날에 나 정도였으면 장군감이지....지금이야 젊은이들 워낙 잘 먹고 사니 내 덩치는 축에도 못 끼지만 하여튼 그래도 내 또래에서는 큰 편이었지. 중학교 때 70명 중에서 제일 뒷줄 다음 줄에 앉았고 고등학교는 60명 중에 제일 뒷줄이었으니.....근데 중학교 때는 싸울 일이 없었는데.....이상하게 고등 때부터는 학년 바뀔 때마다 덤비는 놈들이 있어서 우당탕~ 하고 나면 한 해가 편안하더라구. 흔들흔들 바보 같아 보이니 건드렸다가 작살 내놓으면 그 해는 조용히 편안하게 지나갔어. 그 이상하더란 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이상하게 사람들이 날 힘들게 해. 왜 그런지 몰라. 오늘 낮기도 시편에 나온 대로야. 내가 그런 기분이 들 정도로 늘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이유도 모르고 당하고 살았는데....그 잘난 교회의 사제들까지 날 괴롭히더니 당하고 나니까 신자들이 떼거지로 달겨들어. 거참 이상하지....그때나 지금이나 늘 똑같아....8잔가봐.....8자가 그러면 싸워서 이기면 돼지. 이젠 무기를 지니고 다녀야겠어.

  • 작성자 23.06.24 06:16

    나이가 드니 방법이 없잖아. 덤비면 찔러버려야지 뭐~그렇다고 보디가드 둘 처지는 안되니 말이야. 하는 수 없이 바로 찔러버리고 봐야지 뭐~ 덤벼서 찔렀다고 하면 정당방위니까 죽거나 말거나 덤비는 년이든 놈이든 무조건 찌르고 봐야지. 뭐~~
    그런데 말이야.....
    찌르면 더러운 피 나오니 보기 싫고 비린내 나고.. 에이 참~~ 숫제 망치를 들고 다니다가 덤비면 어깨고 팔이고 다리고 몸이고 바로 후러쳐 버리면 깨끗하게 처리되겠네. ㅋㅋㅋ~

  • 작성자 23.06.23 18:47

    성경에 보면 표가 없는 놈들은 다 망치로 까 부수듯이~~~ㅋㅋㅋ

  • 작성자 23.06.24 07:52

    오늘부터 망치 들고 다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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