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었던 주말~
서둘러 나섰던 일산 호수공원에서 계절의 여왕 5월에 푹~~ 빠져
진동수 팍~~ 팍~~올리고 온 후기 공유합니다.
자~
아름답고 소담스런 꽃들이
만발한 정원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흔들그네에 앉아서 호수 풍경 바라보며
잠시 쉬고 있는 내~발~입니다!!!ㅎ
예쁜 풍경들이 바람에 흔들려 흐리긴 했지만 즐겁고 신선한 나들이였습니다!!
마지막 가는 5월의 싱그러운 꽃밭을 거닐어보고 싶다면 서둘러 다녀가세요~
메모 남기시면 식사는 덤이고
정갈하고 소박한 집밥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마지막주 되세요~🩷🌿
첫댓글 꽃이 두껍고 무지 크고 뻣뻣하다면 힐링이 될까요~~ 인간의 마음이 외롭고 힘들 때 위로해 주려고 부드럽고 하늘 하늘한 고운색상과 여린 향기를 주셨네요!!!
그 향기와 그 진동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감사한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지친 삶에 보너스!! 받은 기분!!??
바로나님도 늘 건강하고 항상 지금처럼 깨어있으세욤~🩷
꽃향기에 흠뻑 취한날
아직도 장미향기가나는듯....
이름모를 수많은 꽃들이 아른거려요 ㅎㅎ
너무 힐링되는 나드리였어요
프기자님 땡큐~~~^^
오랜만에 올라왔건만..짝짝 맞는 스케쥴에..
꽃밭은 찬란했고..
뒷풀이는 거~했다!!!ㅋㅋ
암튼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프기자!!?? 의미가 남다른 느낌 아닌 느낌!!!
@프리지아 이틀씩이나 재워주고 먹여주고 아주 고마웠어요
아삭깔끔한 총각김치가 일품
아직도 눈에 선하게 아롱아롱 ㅋ
@미리내2 모두가 반한 맛!!!
고추씨가 한 몫한듯합니다~^^
올해 꽃축제 하던 시기 호수공원 운동할겸 갔었거든여
헌데 느닷없는 울타리를 보고 너무 놀라서 그냥 발길 돌렸습니다 ㅠ
예전에는 꽃축제하는 장소만 입장료를 받고 막았었는데 공원 전부를 둘러친 울타리가
너무도 높은 장벽으로 다가와서 .
꼭 그리 했어야만 했을까?
너무 실망하고 공원같지 않아서 돌아서던 발길이 참으로 심난 했었습니다~
꽃은 보는 이에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끌림이 있어 보기 좋아여^^*
저도 축제할땐 되도록이면 안가게되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이 싫어서..
그래도 언제나 향긋한 끌림으로 마법 같은 에너지를 주는 호수공원!!
노을도 아름다운 그곳이 있어서 좋아요~~^^
꽃길이 너무 아름답네요~
함께하지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 듭니다
생생한 자연의 미를 담아주시어 감사해요~^^
다 함께 거닐었던 그때가 생각나든걸요!!??
가까운곳이니 두분이서 후딱 다녀가심이 어떠실지?
@프리지아
그러게요.
다 함께 거닐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눈 호강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꽃 이랬었지요!!??
"백신해독하세요"를 각자 가슴에 붙이고 비오는 공원을 정처없이 걸었었지요!?
안타까운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환한 꽃사진 즐감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계시지요?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