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맑고 향기롭게</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b78b0f20844252a3de414986061eba70664355d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b78b0f20844252a3de414986061eba70664355dd"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60"></div><p style="text-align: left;">지나간 실바람도<br>고요한 이곳 자리에 앉아<br>연잎과 연꽃의 진리를<br>청렴하게 담을 수만 있다면<br><br><br>오신자</p>
<!-- -->
]]>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맑고 향기롭게
오신자
추천 0
조회 75
24.04.10 11:07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일 년 전 공원을 지나가다 청초하게 피어 있는 연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 반가움에 담았습니다.
우리의 바램이지요 ㅎ
공감해주심 고맙습니다.
곱게 담은 연꽃의 자리네요
아낀 사진에 부족한 언술을 담았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향기가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잠시 다리쉼해도 될까요?
자릿세는 받지 않습니다 푹 쉬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0 19: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0 20:06
연꽃이 연약해서 애처롭네요.
그 앞에선 누구라도 맑아지겠습니다.
누가 심었는지 연꽃이 청초하게 피어 있더라고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