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빵 아저씨’로 알려진 친한파 헐리웃 배우 브래드 피트가 최근 미국 월간 남성 잡지 GQ에 특집 화보를 게재하였다.
“Brad Pit opens up his dream world, 브래드 피트가 그의 꿈을 공개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실린 사진들에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을 보여주는 여러 사진들과 마초의 상징인 브래드 피트가 치마를 입은 사진과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 하나인 햄릿에 등장하는 오필리아가 자살하는 장면을 묘사한 에버렛 밀레이의 대표작 ‘오필리아’를 패러디한 사진도 볼 수 있다.
'전시안(호루스의 눈)'과 '동성애(변태성욕)' 그리고 '인신제사'라고 하는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어젠더를 버무린 화보에 “Brad Pit opens up his dream world, 브래드 피트가 그의 꿈을 공개하다.”라는 제목을 붙여 놓은 것을 보니, 내일 모레면 환갑이 되는 브래드 피트의 꿈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남은 여생도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로 살아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꽃에 둘러 싸인 채 눈에 초점이 없는 모습으로 누워 있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오필리아의 자살 장면을 패러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가수 태연과 레드벨벳의 조이도 자신들의 뮤비에 죽은 오필리아의 모습을 패러디 한 장면을 등장시킨 바 있다.
눈에 짙은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은 모습과 난해한 옷차림을 하고 큰 꽃을 든 모습은 전형적인 게이 패션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커밍아웃을 해서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즐기는 것이 브래드 피트가 이루고 싶은 또 다른 꿈이라는 뜻인가?
전시안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그가 일평생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로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 것임을 인증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헐리웃 스타들이 실상은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일루미나티의 개 돼지로 일하는 저들의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장면들인 것이다.
첫댓글 (22.07.05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