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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내의 비밀
오개 추천 1 조회 301 23.12.08 19:5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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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20:09

    첫댓글 ㅎㅎㅎ 아내의 비밀 이렇게 밝혀도 되나요
    혹 손들고 벌 서고 있는 것 아닌가예~~~~~
    어떤 사람은 카트기를 끌고 가는 것이
    꿈이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선배 님은 복 받은 것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글이 참 맑고 좋네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2.08 20:36

    관심댓글 감사합니다.나이들고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옟날 생각이 나네요.굿밤 되셔요

  • 23.12.08 21:18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밀 문화
    비밀을 혼자 알고 있자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아 가장 친하고 신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비밀을 전하면서 하는 말이지요
    자네만 알고 있소 마초가 알고 있는 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아니
    속 시원하게 털어노슈ㅎ이 말밖에 는
    ㅎㅎ
    잘 하모 법원에 가는지 모리겠네요 ㅎㅎㅎ(죄송)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雄辯) 은 은 (銀)이지만 침묵
    (沈默)은 금(金)이다 했지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08 21:25

    보잘것없는 잡글에 정성가득한 댓글로 힘주신 마초님 감사합니다.늘 좋은글로 귀감이되고 있는 님에게 많은것을 배웁니다

  • 23.12.08 21:25

    오개 님의 옛날 이야기를 읽으며 그 당시의 생각들을 찾아 봤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아름다운 이야기이라 생각듭니다. 그 당시를 지금 생각하면 참 순진하고 맑은 삶들의 세상이었습니다. 저도 첫여자가 지금의 아내입니다.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츨근 전이라 제대로 썻는지...

  • 작성자 23.12.08 21:30

    그 어렵던 시절을 겪은우리세대가 오늘의 발전상을 만든 기반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살만한 인정이 넘쳣죠.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오늘도 힘차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08 21:48

    아이고.같은 동네분.반가워요
    이런 우연이.감사합니다.보잘것없는 글입니다.굿밤 되셔요

  • 23.12.08 22:26

    ㅎㅎ 그래도 그래도 그때는살기 힘들었지만 지내놓고보면 그때가 조았었다는생각 물론 젊었을때 였으니까

  • 작성자 23.12.08 22:34

    밤이 깊었는데 못난 글 읽고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23.12.09 00:00

    두내외분 참 잘 살으셨네요.
    부인께서 남편을 엄청 좋아
    하셨나봅니다.
    50년전 색아씨가 용기가
    있었나요.
    사랑에 혼이 나갔을까요.
    손만잡아도 안되는 시절
    같은데 이쁘네요. ㅎㅎ
    재미난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12.09 06:16

    잠든사이 뿌뜨리글벗님의글 남기셨군요.고맙습니다.
    공감댓글에 미소짓습니다.늘 건필하셔요

  • 23.12.09 00:56

    좋네요
    삶의 이야기가 이런글들 아닐까요?
    진솔한 이야기 꾸밈없는 이야기 정말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23.12.09 06:27

    저는 소재가 빈약하다보니 주로 가족이야기밖에 없네요.좋게봐 주셔서 고맙습니다.오늘도 힘차게

  • 23.12.09 05:59

    멀고도 아득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글을 쓰셨습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담백하게 흐릅니다.

  • 작성자 23.12.09 06:18

    낭만님의 수준높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늘 행복하셔요.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09 08:26

    베르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별 가진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 23.12.09 11:55

    ㅎㅎㅎ ....
    오개님글 재미있어요.

    저도 남편을 교회청년부에서 만나고
    20~30년 같이 성가대 활동을 했습니다.

    남편이 노래 잘하는 솔리스트라 반했어요.
    그런데 경제적 능력은 없고 베짱이과였어요.
    제가 눈이 멀어서......
    사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ㅎㅎㅎ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짝 감사드려요.
    요즘 저를 위해 열일하는 남편이 든든합니다.

  • 작성자 23.12.09 11:40

    사랑은 눈을 멀게 하지요.ㅎㅎ
    성가대 헌신 하시는거 잘 하신겁니다.이방은 종교.정치 이야기는 금물이라 조심하고 있습니다.늘 주안에서 행복 하셔요

  • 23.12.09 17:36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

  • 작성자 23.12.09 19:09

    아이구.언제 다녀 가셧네요.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셰요

  • 23.12.09 18:20

    탁구공만하면 그까짓 점은 아니네요
    요즘 애들 같으면 문제삼을 수도 있을겁니다
    장보러 함께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로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12.09 19:10

    청솔님 감사합니다.폭넖은 지식으로 많은 공감대 형성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 23.12.09 19:16

    @오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09 23:16

    젊은날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쓰셨네요
    옛말에
    절대 남이 볼수없는
    안보이는데 있는 점은 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미투입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23.12.10 05:13

    금빛님.잠든사이 다녀 가셧군요.감사합니다.즐건주말 보내셔요

  • 23.12.10 16:29

    아 그시절 임금 월급이 그렇네요 많은 금액은 아니어도 보통 2..3만원이 임금이었는데 그래도
    돈값어치가 있었지요 ...아 그랬군요 ..아마 순징했든 시절이었지요
    아마 그시절이 정이 있었던 시절같아 다시돌아 가고 싶어요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보니 ...

  • 작성자 23.12.10 17:30

    착한 남자님.반가워요.그시절 그동네엔 볏집으로 새끼줄을꼬아 파는 사람도 있었지요.함께해 두셔서 고맙습니다

  • 23.12.11 14:35

    신체의 비밀을 보여주던 그 아가씨는,
    결혼만 하면 일평생 한 맘으로 섬기고 사랑할 각오를 했던 거군요?
    순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작성자 23.12.11 14:53

    공감댓글로 힘주신 자유노트님,고맙습니다.
    겨울비가 창을 때리네요

  • 23.12.11 14:44

    처자의 용기가 대단 했군요
    그때 임시 공부원들의 월급이 15,000원 이었어요
    그래도 그월급으로 잘 살더라구요

  • 작성자 23.12.11 14:54

    그때는 나라 전체가 가난한 나라 엿죠.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2.21 14:53

    글이 순진해서 좋습니다.
    난 73년도 결혼 내월급23,000원
    아내는 25,000 결혼하여 50년되어
    이번달 금혼식 합니다

  • 작성자 23.12.21 15:07

    은석작가님 제글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는 세계 최빈국 대열에서 허덕일 때였죠
    그래도 정이 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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