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들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게 SM이 얘네들을 통해 잡은 타깃은 남성들의 신용카드가 아니라 여중고생들의 버스카드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F(x)도 나올 건데 왜 시기를 이렇게 겹쳐 놓는지 ㅡ..ㅡ?
너 땜에 하루 종일 고민하지만 널 어떡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 난 Oh Baby baby baby baby baby you Play me play me play me play me play me
그 눈빛은 날 아찔하고 헷갈리게 해 내 이성적인 감각들을 흩어지게 해 Oh Baby baby baby baby baby you Crazy crazy crazy crazy crazy
마네킹 인형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색하지 평소같이 하면 되는데 또 너만 보면 시작되는 바보 같은 춤
눈 코 입 표정도 팔 다리 걸음도 내 말을 듣지 않죠 Dumb Dumb Dumb Dumb - 심장의 떨림도 날뛰는 기분도 맘대로 되질 않죠 Dumb Dumb Dumb Dumb -
Dumb Dumb Dumb Dumb Dumb Dumb -
낭만적인 영화를 난 꿈꿔왔지만 네 사랑은 내 손에 늘 땀을 쥐게 해 Oh Baby baby baby baby baby You make me crazy crazy crazy crazy hey
Dumb Dumb Dumb Dumb Dumb Dumb -
You need to “Beat It” That boy Michael Jackson ”Bad” 난 너의 “Billie Jean”이 아냐 Don't you “Leave Me Alone” 하지만 애매한 반응 난 원해 "Black Or White” 포기 못해 나의 “Man In The Mirror” "Why You Wanna Trip On Me" 넌 너무 짓궂지 Boy, you make me "Scream" 너에게 왜 이러지 하긴 너의 “Love 정말 Never Felt So Good” 그건 아마 짜릿하다 못해 Watching the "Thriller"
난 너에게서 헤어날 수 없나 봐 미워도 싫지가 않잖아 저 언니처럼 되고 싶은데 넌 자꾸 나를 귀엽다고 하는 걸까 왜
남동생 로봇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색하지 어떡하지 고장 났나 봐 숨을 쉬는 방법도 다 까먹었어 나
아이스크림 케익은 스웨덴 작곡가 그룹이 만들었습니다... 아예 큰 저택에서 아침마다 sm이랑 화상 회의하면서 숙식하면서 노래 만드는거 같았습니다... sm이 아예 안무나 앨범 특성에 맞게 노래를 만들라고 오더를 내리더라고요... 그럼 거기에 맞춰서 스웨덴 사람들이 노래를 만들어서 보고하고 다시 편곡하고 그런 방식으로 작업하더라고요...
첫댓글 그래도 외계어는 없어서 예전보단 나은거 같네요. 이런 SM삘 곡중에 맘에드는곡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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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거의 항상 외국인 작곡가 그룹에서 곡이 나와서 딱집어 말하긴 힘들어요.
Dumb Dumb
작사 서지음, 김동현
작곡 Ldn Noise, Deanna Dellacioppa, Taylor Parks, Ryan S.Jhun
편곡 Ldn Noise, Deanna Dellacioppa, Taylor Parks, Ryan S.Jhun
@sidier 네이버 같은 데 가서 앨범 정보 보시면 이번 앨범에 실린 곡들마다 참여 작곡 그룹이 다양합니다. 작곡가가 휘어잡는 다른 기획사들과 다른 점이 이거죠.
아이스크림 케익은 스웨덴 작곡가 그룹이 만들었습니다... 아예 큰 저택에서 아침마다 sm이랑 화상 회의하면서 숙식하면서 노래 만드는거 같았습니다... sm이 아예 안무나 앨범 특성에 맞게 노래를 만들라고 오더를 내리더라고요... 그럼 거기에 맞춰서 스웨덴 사람들이 노래를 만들어서 보고하고 다시 편곡하고 그런 방식으로 작업하더라고요...
대박 좋은데요!!?? 특히 뮤비!!!! 최근에 봤던거 중에 젤 고퀄인듯. 노래도 구린부분 하나없이 깔끔! 아이스크림 케익때부터 레드벨벳 넘 좋내요!!!^^ 흥해라!!!
네 퀄리티는 잘 뽑아냈어요. 사운드도 보컬 어레인지도 좋은 듯 한데 아저씨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진 잘 모르겠네요.
아저씨들에겐 AOA가있잖아요ㅋ
제가 방금 최신 미국 팝음악 뮤비 유투브에서 꽤 보고 왔는데 뮤비 자체는 한국이 더 세련된거 같아요...
f(x)와 소녀시대의 중간지점 쯤의 음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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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따라가나요? 걔네 노래 진짜 외계어였는데 꿍디꿍디..
전 얘들을 SM 여자 아이돌 트렌드의 전환점으로 보고있는터라 관심이 큽니다. 늘 얘들은 첨 봤을땐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듯 하면서도 또 시간이 흐르면 은근 대중에 어느순간 어필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노래가 일단 전체적으로 트렌디합니다.
에셈스럽네요
발표 후 곧바로 첫 진입부터 1위를 해 깜짝놀라서 잠깐의 현상일지도 모른다 했는데 지금까지도 멜론 실시간 1위네요. 당연히 레옹이 내려갈 시간도 된 터에 (2주 넘게 연속 1위) 주요 기획사가 내놓은 첫 음원이라 시점은 잘 택했네요.
@sidier 그냥 메탈과 걸그룹 쪽 관심있게 보는 편일 뿐입니다. ㅎ
전 아이스크림 좋던데요. 자주 들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