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교사를 그만두고 만주로 갔다...
어떤 나라를 위해? 혹시, 독립운동하러?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였어요..
'일본은 곧 망할 것이다'
박정희는 마음속으로 이런 믿음을 가졌어요..
?? 망할꺼라 믿는데 일본 육사에 진학??
일본의 항복으로 우리나라는 광복이 되었어요..
박정희는 광복군에 들어가 조국으로 돌아갈 날을..
광복이 이미 됬는데, 광복군 들어갔다??
여태 뭐하다 광복이 된 후에 입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7963.html
박정희, 나라 위해 만주군관학교 입학” 미화 위인전
온라인에서 초등학교 교과서로 알려지면서 논란 일어
사실은 1990년대 출판된 동화책…13년 전에 절판돼
해당 내용이 담긴 책은 1990년대 ‘학원출판공사’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판타피아 위인전기 한국편’ 32권 중 한권인 박정희 전 대통령 위인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학원출판공사는 90년대까지 왕성하게 전집출판사업을 벌이다 현재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해당 전집은 절판돼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민족문제연구소가 공개한 1939년 3월31일자 <만주신문> 기사를 보면, 청년 박정희는 경북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일제 강점기 만주국 군관으로 지원했다가 나이 초과로 탈락했다. 박정희는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쓴 혈서와 지원 서류 등을 넣어 다시 군관 모집에 응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만주신문 기사에는 박정희가 지원 서류에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라며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하고 있다.
광복군 편입과 관련해서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은 “해방이라는 급격한 상황 변화 중에 중국에 흩어진 광복군이 인원을 늘리려는 차원에서 박정희를 편입한 것”이라며 “광복군을 추가 모집을 하는 곳에 가서 과거 경력을 인정받아 중대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연고가 없던 박정희가 중국에서 귀국해야 되는 상황에서 미군 배를 타고 부산으로 귀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만주군에서 박정희와 같이 근무했던 중국인 동기생 고경인씨는 해방 직후 박정희의 모습에 대해 “그날(1945년 8월15일) 오후 박정희를 만났는데 ‘이제 어떻하면 좋겠느냐’며 낙담한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내가 ‘우리 하고 같이 가면 되지 뭐가 걱정이냐’고 위로해줬습니다. 박정희는 북경으로 떠나면서 ‘고국에 돌아가면 건국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첫댓글 쓰레기 같은 인간들
픽션입니다,이해하세요
위인전 아니라 경전이죠.
일본은 곧 망할것이다 생각해서 일본 군관학교 ㅎㅎ
아 이건 유머네요 진짜ㅎㅎㅎㅎ
3류 판타지네요
나도 망할 것 같은 기업의 주식을 좀 사야겠다...
북한가면 김일성 위인전이 저런식으로 쓰여있겠죠?
전형적인 기회주의 쓰레기죠.. 나라 팔아 먹을수 있는 상황이면 나라 팔아 먹을 놈이죠..
우리도 세계 평화를 위해 IS에 가입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