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화보유고 40억 달러로 늘어나
몽골 montsame, Xinhua 2023/10/10
☐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 9월 기준 몽골의 외화보유고가 40억 달러(한화 약 5조 4,048억 원)로 늘어났다 발표
- 쿠렐바타르 치미르(Khurelbaatar Chimed)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이 내각 회의에서 2023년 9월 몽골의 외화보유고가 2022년 동월 대비 48% 늘어났다고 발언함
- 치미르 장관은 2022년 10월 5일 채택된 ‘외화보유고 증대를 위한 조치 결의안’의 결과로 몽골의 외화보유고 규모가 커졌다고 밝힘
☐ 몽골 정부, 외화 확보 위한 다양한 조치 시도
- 위 결의안에 따라 몽골 정부는 수출과 운송을 늘리고, 세관 통과, 세금 징수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외화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였음
- 이에 따라 2023년 9월 기준 몽골의 수출액은 110억 달러(한화 약 14조 8,632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0억 달러(한화 약 2조 7,024억 원) 늘어난 수치임
☐ 중국 신화통신, 몽골의 외화보유고 2022년 8월 급감 이후 회복세
- 신화통신은 지난 2022년 8월 기준 몽골의 외화보유고는 26억 9,500만 달러(한화 약 3조 6,412억 원)였으며, 이는 201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힘
- 한편 몽골의 외화보유고의 규모가 가장 컸을 때는 2021년 4월로 당시 외화보유고는 48억 9,200만 달러(한화 약 6조 6,105억 원)이었음
출처
montsame, Xinhua
원문링크1
https://www.montsame.mn/en/read/328359
원문링크2https://english.news.cn/asiapacific/20231003/caf1b7c8f3874ab694bebf58c7f69192/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