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온지 2년된 원종이 세마리
첫째가 씩씩하게 잘 자라고요
여름에도 물이 안빠지네요
얘도 원종인디 이상하게 물듬
세월이 야속하게 이제사 자리잡은듯 ㅠ
인제 탈력받은 셋째
여기서부턴 올해 미친듯이 들인 애들이야요
슈클과 1세대죵
적심한건 아니고... 걍 바글바글 나와요
군생이 될 1세대 ㅋㅑㅋㅑ~♡
얘도 자구나오구요
이건 꽃대 ㅡ.,ㅡ 나오다 말라버렸네요
꼬꼬마3형제
정확한 이름을 몰라 이름표 공란으로..
나중에 가서 물어봐야겠어요
꼬마 1세대
이건요...
슈클 판때기라는건데요...
전 그냥 제가 찜한것만 가지러간거거든요...
증말루요!! 근데 싸장뉨이 방금 물건을 해오신거에요
그라믄서 시꺼먼애한티 미쳐있는 제 앞에 보란듯이 떡하니 이걸 올려 놓으시는게 아니겠어요?
@ ., @ 보는순간 영혼이탈~~~
막막 눈돌아가서 보고 있는데(전 구경만 하려고 했죠) 저와 딜을 하시기 시작
싸게 줄테니 판때기채 가져가라며...
안면도 칭구네 펜션 놀러가다 들린건데..
결국.. 트렁크에 태우고 안면도로 달렸다는..
미쳤어 미쳤어~~ 이불 팍팍
지금은 친구네 마당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ㅠㅠ
친구네 마당 없었다면 절대 안샀을텐데 ㅜ.,ㅠ
(칭구가 잘못했네~)
몬따니아도 칭구네서 노숙중
구워야할 크라시엔도...
걍 얻어온 앤데 이름 까먹음 어쨋든 칭구네 놓고옴
눈돌아 가가꾸 거금주고 샀던 피가르 대품
으아아앙~~~~ 자꾸 중간 입장이 말라가길래 뽑았더니 곰팽이가... 이노매 곰팽이 놈팽이가ㅠ
가망 없을듯 ㅠ
그래도 작뇬에 씨받아서 파종한 아들 딸들 ㅠ
여러분들은 치료제도 없는 이 몹쓸병에 걸리지 않으시길..
ㅠㅠ
이만 배고파서 손꾸락 빨러 뽈뽈뽈 .....
첫댓글 읽으며 설마 설마 했는데...정말 판떼기를 다 사셨군요 ㅎㅎㅎ
어쩔수 없어요. 이왕 사셨으니 저 2개 찜~~~~
댓글 1등하셨으니 난중에 저 중 젤 이뿐 놈으로다가 두개 찜 완료 ㅋㅋ
@수달e(안성) 앗싸~~~
ㅋㅋㅋ 판때기 도대체 몇개인지~세다가 눈돌아가요. 한참 웃었어요.
슈클이 멋있긴 멌있어요. 시커멓고 앙칼진 손톱에 안반할수가 없겠죠.
그래도 넘 많다~ㅎㅎ
ㅋㅋㅋㅋㅋㅋ 이불 팡팡 ㅋㅋ
워매~~판때기~~ㅋㅋ
대단하슈~~
제가 잠시.. 영혼이 빠져나가서... ㅋㅋㅋ
판떼기 6*8=48 맞쥬? 정말 대단하셔요 혹 가능하시면 저도 2개 찜요 ㅎㅎ
ㅋㅋㅋㅋ ㅋ 원없이 샀더니 인쟈 시커먼애는 더 안사게 되었네요 나중에 자리부족하믄 내보낼게용
ㅎㅎ칭구분 펜션 낭중에 다육펜션으로 유명세 떨치는거 아닌가 몰러요^^
집에서 가까웠다면 싸그리 갔다놨을거에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어서 미안합니다..ㅎㅎ
증말 판떼기를 사신 분은
제 다육 입문후 첨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 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웃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제가 웃깁니다 저도 첨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ㅠ 횐님들 잠시라도 웃으시길 ㅋㅋㅋ
대~애~박!!! 입니다 ㅎㅎㅎ
저도 개인이 판떼기로 사는 분 첨 봤네요,
저중에 이쁜이로 2개 찜뽕이요 ㅋ
아아~ 자꾸 찜뽕하시면.. ㅎㅎㅎ 맘 약해지는데..
흐뭇하게 웃으며 내려오다 피가르 대품에서 반전이 ..대품인데 아까워요
그르게요 속상해요 ㅠ 곰팽이 약 담갓다가 말려도 봤는데 가실듯해요 힝 ㅠ
와~수달님 짱이십니다.통크게 판떼기로...통큰님으로 인정..
헛 고럼 이불 팡팡찼다는 글은 지워야할까봐요 ㅋㅋㅋㅋ
@수달e(안성) 네~자우세요.베란다문열고 자 참 잘했다고 소리치세요.
통크다는것도...ㅎㅎ
근데 판떼기가 이쁘다요ㅋㅋㅋ
모두 판때기 강츄~~
수님
엄마 저좀 말려주세영 ㅠ
말리긴요 이런 재미도 있어야지유
울집아이들 혼자서 꿋꿋하게 지내는데 수달e님댁은 어케하셨는지 아이들순풍순풍 자구도 달아주고
아긍 귀요미들 엄마품에서 이쁘게 자라길~~
저는 판데기 보고만있을께요 찜 앙하고 ㅋㅋ
좋은날가득하세요^^
같은 아이라도 요리조리 잘 보시고 새꾸 달린애로 사시면됩니당 참~ 쉽죠잉~ ㅎㅎㅎ
다 멋지고 카리스마 있게 잘 키우셨네요~~^^
판떼기...@.@도 멋지십니다~~!!
아픈 아이 너무 딱해요...ㅠㅠ
히이잉ㅠ 잘 지내더니 갑자기 저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