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헤일로
늘봄가든에 대한 떠돌던 소문 ↓
제천에 '늘봄가든' 이라고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고기를 한번쯤은 뜯어볼 정도로 대단한 맛집이였다.
그 가든은.종업원1명, 주방장(사장), 아내 이렇게 3명이서 꾸려 나갔었는데,
부부사이에 자식은 식물인간인 딸아이가 전부였다고 한다.
(식물인간사유는 잘몰라요;;;저도 들은거라..)
딸아이가 의식이 안돌아온지도 어언4년.
딸아이가 그렇게 된 후로는 제천에서 독보적으로 잘나가는 맛집을 소유하고잇어도 행복하진 않았다.
그후로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결국 딸아이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해야만했다.
부부는 충격과 슬픔 고통을 이겨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달 뒤... 거래처와 상담을 하기위해 아내와 종업원이 차를 끌고,
거래처와 약속한 장소로 가고있는데 마주오는 트럭과 정면충돌.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이 소식을 들은 남편은 이어서 늘봄가든 주방에서 가스를틀고 자살하게 된다.
이것이 20년정도 된 이야기.
그 중에 한 돈많은 한부부가 또 가든을 사고 꾸리기 시작한다.
그리곤...
몇달 안되어 가든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문이 열렸다 닫힌다는 둥.
손님이 고기를 시키고 가져다 주지도 않았는데 어떤 종업원이 와서 가져다 주었다는 둥.
주방장이 귀찮어서 설거지나 식탁을 그냥두고 퇴는하고 아침에 와보면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되있다는 둥.
손님이 음식을 먹고있다가 바닥에 뭘 흘리거나 음식가지고 장난을 치면 누가와서 무언가로 뒤통수를 때린다거나
그런 사례가 종종 일어났다고 한다.
당연히 그 소문은 제천일대에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어 빠른 속도로 퍼졌고, 땅값과 건물값은 바닥을 내리꽃았다
< 영상은 귀신나오거나 그런장면 없어 딱히 무섭지도 않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채널A 착한식당찾는것도 이영돈피디얌..
울엄마가여기가봤는데 아빠랑갔었나 이모랑가었나... 암튼고기먹으러갔었는데 문이지절로열리는거한번봤다캤슴
근데 괴기스럽긴 한데 그렇게 피해를 끼친게 아닌거보면 진심으로 가게를 아꼈었나보다..
여기가 사거리라고 했던거같은데, 귀신은 여기를 왔다갔다 할수있지만, 인간이 들어오면 귀신에게 홀려서 쇠약해져서 나간다는;;;
내가제천살아서 소문을간혹가다듣긴하는데...여기 귀신테마카페?이런걸로 오픈한다더니 그것도 헛소문이었나보넴..
지나가다봣는데 뭔카페로 오픈하긴한거같든데!!!
차타구 슝지나가서 자세히는 못봣는데. 여튼 카페엿음!!!
그렇게오래전에 본것도아니라 지금도 하고잇을듯???
그럼 퇴마사 말은 구라란말인가.... 모지
아니 왜 안 허물어?? 저거 없애고 다른 자리를 만들던지 ㄷㄷㄷㄷ 저 도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지리겠다 ㄷㄷ
내친구가 저기 갔었을때 내가 너무 재밋다고 꼭 들어가서 전화하라고했어
근데 앞에서 전화하고 들어갔을꺼같은데 전화안오는거 그래서 내가 전화했는데 안받아 나와서 전화했는데 폰 빳데리 많았는데 갑자기 꺼지고 디카는 안켜지더래....
나 제천사람인데, 우리 아버지가 저기 예전 사장님친형님이랑 친구사인데 진짜 심령현상있었다던데;;식당주인이 자살한건 아니지만 그래서 폐업한거래 지금은 사주까페 들어섰다고 하더라-바로 어제 들은 이야기얌
저번에 티비같은대서 본거같은대 진짜 흉가가 아니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하면서 찾고 비어있고? 그러면 귀신들이 모인다고 하더라ㅋㅋ
허르??뭐가 진실인겨
나 레알 여름에 여기 흉가체험 한답시고 친구들이랑 가서 막 일층부터 옥상까지 다돌았단말이야
일층 이층 쭉쭉 올라가서 옥상까지 다 갔는데 전혀 귀신 그런거 개뿔없고 하나도 안무서웠음
근데 옥상내려오는 계단에 무슨생각으로 만들어놨는지 모르는 쪽방이 하나 있단말이야
거기 딱 보자마자 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진짜 친구들이랑 깝치다가 그 방 보는 순간
서로 말도 안하고 정말 여긴 쳐다봐도 안될거같다해서 순간 친구들끼리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입다물고 막 내려옴
진짜....ㅠㅠㅠㅠㅠㅠㅠ나 제천사람이라서 대학교 1,2학년때 여름에 한번씩 갔떤적있었어
1학년때는 친구들이랑 가서 암것도 못보고 진짜 흐ㅣ희낙낙 웃으면서 한바퀴 돌고왔거든?
근데 2학년때는.......술도 약간 먹고 갔었던 거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진짜로ㅠㅠㅠ내말믿어줘.ㅠㅠㅠㅠㅠㅠㅠ
2층올라가는 계단에 친구들이랑 같이 올라갔는데
그때가 완전깜깜한밤이였어 근데 누가 후레쉬 비춰주는겨
그래서 야 앞으로 더 비춰~! 똑바로 들으라고!!!!이러면서 말했는데
우리중엔 후레쉬 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나 말해주면 아무도 안믿음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