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엘 샤라위는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에 있다.. 밀란 공격수인 그는 아주리 군단으로서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와 대결을 펼치기 전, 미리 말할 게 있다고 한다.
“지난 몇 달 동안 보낸 후, 난 많은 갈망을 가진 채 어른으로 더 성장하며 국가대표팀에 돌아왔다. 내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마침내 난 더 좋아졌다.”
“콘테 감독과 인자기 감독은 매우 유사하다. 둘 다 내게 많은 것을 준다. 모두 영리하고 동기부여를 잘 해주신다. 소속팀, 대표팀 모두 잘 지내게 해주고 팬들을 흥분시키게 한다. 난 매우 자신감에 넘쳐 있고 그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두 분은 기술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면을 많이 챙겨주신다. 감독님들 모두 잘 하실 수 있고 선수 때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인자기 감독에 대해 더 말한다면 “감독님과 함께라서 정말 최고의 기분이다. 우리는 좋은 희생정신으로 임할 것이고 그에게 모든 것을 줄 각오다. 발로텔리? 난 그가 옳은 선택 했을 거라고 본다. 발로텔리에게 최고의 행운이 임하길 원한다.
발로텔리가 없는 이탈리아 대표팀 스쿼드? 콘테 감독은 명석하다. 선수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위치가 확실한 지 아닌지 모름을 느끼고 있다. 감독은 곧 결정할 거고 우리는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포메이션에 관해 난 내 능력을 감독에게 선사할 것이고 감독이 원하는 곳에서 플레이 할 것이다.
*참고!!
이탈리아 대표팀 27인 명단 (네덜란드전, 노르웨이전)
GK: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살바토레 시리구(파리생제르맹), 마티아 페린(제노아), 다니엘레 파델리(토리노)
DF: 다비데 아스토리(로마), 레오나르도 보누치, 조르조 키엘리니(이상 유벤투스), 가브리엘 팔레타(파르마), 안드레아 라노키아(인터밀란)
MF: 안토니오 칸드레바(라치오), 마테오 다르미안(토리노), 안드레아 폴리, 마티아 데 실리오(이상AC밀란), 알레산드로 플로렌치(로마), 에마누엘레 자케리니(선댈런드), 마르코 파롤로(라치오), 마누알 파스쿠알(피오렌티나), 마르코 베라티(파리생제르맹)
FW: 마티아 데스트로(로마), 스테판 엘 샤라위(AC밀란),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유벤투스), 치로 임모빌레(도르트문트), 파블로 오스발도(인터밀란), 시모네 차차(사수올로)
첫댓글 프리시즌과 달리 분위기가 좋구만
이번 시즌엔 부상당하지 말아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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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닉넴 한글판이닷
부상만 없으면 진짜 물건인데
소년가장 다시보여줘
진짜 너밖에 없다..ㅜㅜ
인자기 이번시즌 일낼거 같은 느낌인대 .. ㅎㅎ .. 펩의 향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