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셔서 본가를 이쁘게 고쳐주신것두 보궁..
근데 작년부터는 거의 못봤구여..
마니 바쁘신가봐여..
암튼, 제 글의 요지는여..
이사간 그 친구집에 집들이 꼭 가시라구여..
혹시 또 모르잖아여^^
--------------------- [원본 메세지] ---------------------
어제 글 제목땜에 많은 분들이 허접인 제 글을
읽으셨더군여~죄송함다.. 진짜 별 내용이 아니었음에도
인성이를 보았단 그 한줄의 제목이 그렇게나 크나큰
파장(?)이 갈줄은.. 알았지만요.
정말 겨울날씨답죠? 쌀쌀한 것이...
제 친구는 다음주에 천호동으로 이사를 간답니다.
인성이가 천호동에 산단얘길 어디서 들은것도 같아서
말임다~ 같은 동네일꺼란 끔찍한 아니 어쩌면 좋을수도
있는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끄적끄적 글을 올립니다.
그냥 천호동으로 이사간다니까 부러워서요~
천호동이면 저희집과는 엄청 멀거든여..
인성이가 사는 동네에 같은 골목이라면 그것도 옆집이나
앞집이라면 전 정말 그 친구네 집에 하숙을 할지도 모르는데...
설사 옆집 앞집이라고해도 인성이를 볼수나 있겠습니까마는..
집주변에 몰려있는 10대소녀들을 보면 대충 인성이네집이
어디인지는 알수있지 않을까여? 제발 부디...
천호 몇동,몇번지인줄 알아야 말이죠...
안다고해도 제 친구더러 그곳으로 이사가라고 할순 없는
정말 슬픈 현실이 절 가로막고 있기에...
실물 한번 봤음 좋겠단 생각 요즘들어 더 많이드는건...
남친이 있음에도 인성이보다 한참 누나임에도 불구하고..
그건요.. 그냥 보구싶어요.. 정말 잘생겼을까 키는 정말루
TV에서보는 것처럼 클까?등등... 궁금해서여.
히히... 참 또 주책을 부렸네여~ 제 남친이 알면 절
아마 죽이려 들겁니다...?! 점점 심해지는 증상으로
지금도 보기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래두 별수 없슴다~뉴논이 있는한 경림과 인성이가
계속 활동을 하는한... 천호동으로 이사가는 사랑하는
친구야!!천호동으로 이사가는 기념으로 크게 한턱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님들.
오늘도 허접글 올려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