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서울대-22명
연세대-14명
고려대-11명
성균관- 4명
외대/ 영남대/전남대-3명
서강/중앙/부산-2명
<기사>
금융업계 CEO=57세, 경기고?서울대 卒
국내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전형은 어떤 모습일까?
57.3세의 나이에 서울 태생으로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가 답이다.
29일 발간된 월간 CEO 6월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집계한 국내 매출액 1천대 기업 내 금융계 CEO 76명의 프로필을 조사해 이같은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아울러 이같은 모습에 가장 흡사한 실제 인물은 HK저축은행의 서경표 행장인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952년 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미은행 부행장을 거치고 2006년 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출생지는 서울이 11명(14.5%)으로 가장 많았고, 출신 고교는 경기고가 10명(13.2%), 출신 대학은 서울대 22명(28.9%), 전공은 경영학이 24명(31.6%)으로 우위를 차지했다.
금융계 CEO의 평균 연령은 57.3세로, 1952년생이 13명(17.1%)으로 가장 많았고 1947년생과 1950년생이 각각 8명(10.5%), 1948년생과 1953년생이 각각 6명(7.9%)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최고령 CEO는 1938년생인 흥국생명보험의 유석기 부회장이며, 최연소 CEO는 1961년생인 서울증권 강찬수 대표이사, 한국씨티그룹캐피탈 김두헌 사장,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이었다.
출생지는 서울이 11명(14.5%)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부산, 전남이 각각 10명(13.2%), 경북과 대구가 7명(9.2%), 충남이 6명(7.9%), 전북과 충북이 각각 4명(5.3%)이었다. 외국인 CEO는 7명이었다.
출신 고교는 경기고가 10명(13.2%)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제일고, 부산고가 각각 5명(6.6%), 경남고 4명(5.3%), 고려고가 3명(3.9%)이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22명(28.9%), 연세대 14명(18.4%), 고려대 11명(14.5%), 성균관대가 4명(5.3%), 한국외대, 영남대, 전남대가 각각 3명(3.9%)이었고 부산대, 서강대, 중앙대가 2명(2.6%)씩 있었다....more
[출처: 아시아경제 / 2007.5.27] 관련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