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뵐께요

<DIV> <CENTER><A href="http://cafe.daum.net/spdprpvuswlfmf" target=_blank border="0"><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CFE1C4BE70BE819"><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32C1E4BE70B7918"><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CD11C4BE70A510A"><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32C1E4BE70B7918"><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CFE1C4BE70BE819"> <CENTER><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A84254BA312C8A4" width=60></A> 그렇케 쌀쌀했던 날씨가 오후들어 플리기 시작한다   네일모레 대전을 가려고하는데 다행이다   어제 잠결에 엄마의 모습이 보였었다   차가운  맥주한잔줘라   그목소리애 잠을 벙떡깨엇는데 너무나 생생하다   혼이 있으셨다면 얼마나 기다리셨을가,,   새해들어 구정도 지나고 2월이 왔는데도   아들하나 달랑이하나 있는거 횅여 자칠세라 애ㅈ지중지 키우셨는데 아직까지 새해인사를 드리지 못한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었다   아무리 바빠도 어무리 힘들어도 마음만 앞설뿐 게으름을 피었기때문이리라   내일모레는 정말 대전에 가야겠다   그래서 드라이해놓은 아부지 엄마 두루마기를  포근하시라고 따뜻하시라고 덮어드려야겠다   엄마의 두루마기   어린시절 중요한 곳에 가실때마다 임으셨던 청색의 고우신 두루마기 였는데   아부지 두루마기 검은 양복기지로 만들어 윤이 반짝반짝 거렸었는데,,,,   기나긴 여정끝 두분이 자정히 누워게신 그곳   너희들이 신경안써도 나라에서 다 해주지 얼마나 좋으냐 하시던     아부지 좋아하시던 소주 엄마가 마시고싶어하시던 맥주   병석에서도 혼미한 정신에 깍아먹자 하시던 말씀이 떠올라 사과와 배 산적을 준비해야겠다   아부지 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늦게나마 찾아뵙는거 이해해주세요   내일 모레 뵐께요...               <EMBED class=KwtMultimediaObject height=32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2 src=http://www.youtube.com/v/E_PVqMtuVzA?fs=1&hl=ko_KR&autoplay=1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RE><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PRE><PRE><CENTER> A<CENTER><IMG style="WIDTH: 400px; 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7/14_cafe_2008_10_27_14_22_49054feb2ab30" width=400 actualwidth="400"> </CENTER>  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내가 눈을 뜨고 있는 한은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들이 있지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내가 남겨두고 온 모든 것들이여.. 나는 그대들이 알기를 원해 그대들과 함께 항상 내 가장 깊은 생각들을 나눴다는 것을.. 그대들도 내가 가는 곳에 따라 오고 있지.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아.. 좀 더 나이가 들어 현명해지면 쓰디쓴 말들도 내게 별 의미가 없어질테고 가을 바람도 내 옆을 스쳐 지나갈텐데..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I knew you I'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언젠가 모든 것이 시간 속에 희미해질 어느날 그들이 내게 그대들을 아느냐고 물어오면 웃으며 말하겠지. 그대들은 내 친구였다고 말이야..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그러고 나면 내 눈의 슬픔이 사라지게 되겠지 좀 더 나이가 들고 현명해지게 되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내가 눈을 뜨고 있는 한에는 날 둘러싸고 있는 그림자들이 있어 And to those I leave behind I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내가 두고 떠나는 것들이여.. 그대들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해.. 그대들은 내 가장 어두운 시간들을 함께해 주었다는 것을.. 내가 떠날 때 그대들을 그리워하게 될거야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L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아.. 좀 더 나이가 들어 현명해지면 가을바람처럼 나를 뒤흔들던 무거운 말들도 내 옆을 스쳐지나갈텐데..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언젠가 모든 것이 시간 속에 희미해질 어느날 그들이 그대들에게 나를 아느냐고 물어올 때 부디 기억해주길.. 그대들이 내 친구였다는 것을..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내 눈앞으로 마지막 커튼이 내려올 때.. 아.. 내가 좀 더 나이들고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눈을 뜨고 있는 한... </CENTER></PRE></DIV></CENTER></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