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마지막:원소는 원희가 유비에게 패한것을 듣고 유비를 치려한다..
하지만 전풍의 반대로 조조와 화친을하고 공손찬을 공략할 준비를 하는데..
-북평-
공손찬:뭐라! 원소군이 우리땅을 노리고 있다고
조운:네 그러하옵니다 장군... 유비군에게 패한 원소는 자신에 위협이 돼는 저희를 없애려고 한다고 들었사옵니다..
공손찬:흠....할수없다. 조운 빠른 시간안에 유비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도록
조운:네!
-허도-
조조:음...원소가 화친을 하자고 했다고?
선비:네. 저희 주군께서는 조조님과 불필요한 싸움은 하고싶지 않다고 하였사옵니다.
조조:흠....잠시 숙소에서 기다리고 계시오
선비:네
-선비 퇴장-
조조:곽가 이 일을 어찌 생각하는가?
곽가:원소가 공손찬과의 전쟁때 빈성을 공략 당하지 않으려는 계책 같습니다..
이경우 저희도 장수와여포를 막아야 하므로 군량과 병사를 보내주고
화친을 맺는것이 옳은줄 아뢰옵니다.
조조:음 네 생각도 그러하다면 좋다!
여봐라 선비를 불러오도록
-선비 등장-
선비:부르셨사옵니까?
조조:우리는 이 화친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네..
원소에게 가서 전하시게!
선비:예!!정말 이옵니까? 감사하옵니다. 서둘러 원소님께 전하겠사옵니다.
-선비 퇴장-
조조:곽가 이전쟁의 승리는 누구일거라 예측하는가?
곽가:병력면에서 보나 인재로 보나 원소군이 월등하옵니다.
하지만...
조조:하지만..?
곽가:유비군이 공손찬군을 도와준다면 원소군이 패할 것입니다.
배반자 허저에 관한일도 있으니 이 전쟁에 유비군이 원군을보낸다면
저희도 원소에게 전위,하후돈,하후연,등등의 장수들과 순유,만총등의
인재들을 보내는게 좋은줄 아뢰옵니다..
조조:흠 좋다 상황을 보고 유비가 원군을 보낸다면 우리도 병력을 보낸다!
문,무관들:예!!!!
-여남성-
유비:흠...관우 이 일을 어찌하였으면 좋겠는가 같은 스승에게 배운 공손찬을
이대로 두고볼수는 없지만 우리도 아직 안정이 안잡히고 병력이 적지 않은가?
관우:하지만 의를 저버릴수는 없사옵니다.미약하나마 우리의 힘도 보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비:흠...역시 네 생각도 그러하느냐? 좋다 원군을 보낸다!
병력 5천에 허저,관우,공도,미방,미축이 원군으로 간다!
신하들:네!
-업성-
원소:흠 조조가 화친을 받아들이다니 의외로군
곽도:그렇습니다 조조란 녀석 보기보다 겁이 많은놈인듯 하옵니다.
원소:좋다 이정도면 공손찬을 치는데 불편함은 없겠지! 전군 백마를 향하여
돌격 하라!!
병사들:와아!
예고:이제 공손찬의 운명은 바람앞에 놓여있다.
유비군의 장수들이 공손찬을 도우러 가지만
산을 넘는 도중 강력한 산적을 만난다.
과연 유비군의 장수들은 시간내에 공손찬을 도우러 갈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산적들은 누구란 말인가!!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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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나라장수 허저(許猪)]3편 풍전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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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