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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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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고래잡으러 갈까요?
몸부림 추천 0 조회 199 24.11.03 18: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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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3 19:48

    첫댓글 머나먼 바다 까지 다녀오셨네요
    일광 칠암 임랑 동백항 언제 보아도 활기차고 보기 좋습니다
    정훈희카페 그리고 문어아저씨도 친근감있게 보이네요
    몸부림의 패션은 편안함 자연스러움 입니다

  • 작성자 24.11.03 20:31

    저는 써핑하는 젊은이와 파도 많은 송정을 좋아하는데요 오늘 일광, 임랑 바다 너무 좋았어요
    언제 날잡아서 동해선 타고 가서 저 길 하염없이 걷고싶습니다 한7년전쯤 일부구간 걸은적 있었어요 오늘 진짜 문어머리가 몇명이나 보였어요
    앞이 훤하더군요 어쩌면 두상들이 절케 예쁘게도 생겼는지 부러웠어요 다녀보면 좋은차타는 남자 옷잘입는 남자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저는 다림질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쭈굴쭈굴한 옷걸치고 다닙니다^^

  • 24.11.03 23:48

    스케줄 짜서 움직이는 여행도 좋지만
    저의 경우는 완전히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여행을 선호 합니다.
    지난 1주일간 정말 엄청나게 쏘다녔어요. 화순을 출발해서 완도 에 갔다가
    장흥을 거쳐 여수에서 1박하고 다음날은 남해에서, 3일째는 통영과 거제를 거쳐 부산에서 1박
    또 다음날은 울산, 또 그 다음날은 태백, 마지막날은 속초에서 히루를 머물고 서울로 올라 왔으니 1주일동안 1,000km 넘게 운전 했네요.
    그러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중간 중간에 충분하게 휴식도취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저는 이런 여행을 즐겨서 1년에 한두번은 시간과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여행을 합니다..

  • 작성자 24.11.04 06:52

    혼자 자차로 그먼길을 여행하신다함은
    정말 대단한 정신력과 체력입니다
    저는 오랫만에 약170km 운전했는데도 뻑쩍지근했어요 정물화도 좋지만 리얼한 여행사진도 쫌 소개하세요 날씨가 방안에서도 춥게 느껴집니다
    이잰 난방해야 할듯합니다
    여지껏 귀뚜라미 매트만 켜고 잤어요
    멋진하루 보내세요^^

  • 24.11.04 09:46

    제가 살았던 동네입니다
    밀물 때 강으로 붕장어, 연어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11.04 11:03

    네 임랑 좌광천 보다 커보였어요
    일광 어제가 가본적 중 제일 좋았어요
    혼자갔음 일광신도시쪽으로 가봤을겁니다
    동해선과 고속도로 집입이 좋은게 일광 집값을
    한때 8억까지 끌어올렸던게 아닐까 합니다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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