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중 '스맨파'의 MC를 하게 되어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다 아는 형의 친한 동생 댄서들이고, 저도 씬에서 잔뼈 굵은 사람이어서 MC를 할수 있는 것"이라고 하며 "그리고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해요. 행복해. 기 안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 "스걸파때가 더 무서웠긴 했는데 근데 지금이 더 좋아요. 아니 무섭다고 하는게 왜요. 여러분이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해봐요. 무섭잖아. 나 큐카드 벌벌 떨리고 그랬는데 첨에. 화장도 아이라인 뽝 하신 누님들이신데"라고 했다.
이런 강다니엘의 말에 팬들이 여성 출연자여서 기빨리고 무서웠다는거냐고 항의를 하자 그는 "성별로 그러다뇨. 할말을 잃었다. 쓰루할게요. 차단쀠링뽀리뽕, 슈루룩 잘가 뿅. 저런분들은 스탠딩코미디가면 화내시고 나오시겠다 진짜. 편하게 살아요 우리.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라며 항의를 하는 팬들을 차단시켰다.
첫댓글 근데 저거 추측이자나 강다프메까봐야 차단한사람이 팬인지 ㅇㄱㄹ인지 알지않아?
저것만 보면 진짜 성인지 감수성 부족한듯 소속사에서 안알려주나
응 평생 기빨리지말고 혼자 행복하게 살아
ㅋㅋㅋ무서워서....여자한테 의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