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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필리의 플랜은 성공하고 있는가 실패하고 있는가?
Duncan&Kidd홧팅 추천 0 조회 1,288 15.12.03 14: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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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내년이 중요할거 같아요 3년째에 돌입했는데 코어급이 될 선수는 오카포 뿐... 노엘이나 엠비드가 픽 순위 대비 긁어볼만한 복권이긴 했는데 안타깝게도 실패에 가까운 결과가 되고 있죠 노엘 오카포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엠비드가 과연 복귀할 수 있느냐도 의문이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현재로선 좋은 트리오가 된다고 기대가 되지도 않네요 문제는 내년에 새로운 코어를 마련해도 그때부터 시작이라는 점... 식서스가 미래를 위해 투자한 결과가 칭찬 받으려면 상위 외의 픽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파커-마누-그린 깉은 경우처럼요

  • 15.12.03 15:32

    문제는 내년 드래프트 풀이 그냥저냥하다는 점이죠. 본문에 과거에 암울했으나 지금은 챔피언인 골스나 PO 가뭄에 시달리는 미네소타, 새크라멘토 예시를 들었는데 이건 좀 웃기는 것 같네요. 골스가 암울할 때 그리고 미네소타 새크라멘토가 PO에 못나갈 때라도 필리 같은 승률을 기록하진 않았어요.

  • 15.12.03 17:18

    다른 스포츠는 드래프트라는 제도를 사용하지 않나요? 의도적으로 탱킹하는게 문제는 있지만 드래프트를 하지 않고 선수가 팀 선택이 가능하다고 할 때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그리고 노엘과 오카포의 공존이 순조롭지 않나 보네요. 노엘은 수비형, 오카포는 공격형이라 이상적일 줄 알았는데 생각대로 안 되는게 농구인가봅니다. 얼른 엠비드가 와서 둘 중 하나를 정리해야겠네요.

  • 15.12.04 11:02

    둘 다 스페이싱이 안되기 때문에 수비 보다도 공격시 같이 뛰기 힘듭니다.
    엠비드도 사실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 셋 중 둘이 같이 뛰긴 힘들겁니다.

  • 15.12.04 14:31

    @muzzle 셋 다 미들 점퍼가 안 되나보군요.
    오카포 말고 차라리 포르징기스를 뽑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식서스가 그런 도박을 하기 어려웠겠지만요.
    답글 감사합니다.

  • 15.12.03 17:24

    엠비드가 부상회복해서 초대박이 나거나 오카포가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던가 슈퍼스타의 드랩이 되지 않으면 필리는 계속 힘들꺼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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