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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합게시판(마야 이동희) 우리가 마지막 세대, 더 이상 누가 이런 사투리를 이어갈까요?
목화 추천 0 조회 23 18.11.16 20:4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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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1.16 20:41

    첫댓글 다함께 풀어 봅시다~~ㅋㅋ

  • 18.11.16 20:50

    아는 글도 있지만 모르는 글도 있네요

  • 작성자 18.11.16 21:28

    청솔님도 아는데로 한번 풀어보세요
    틀려도 점수는
    안 매길테니까요 ㅎㅎ

  • 18.11.16 20:57


    남의 나라 얘기 같아도 거의 알아듣기는 하지요만 우리 다음 세대는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8.11.16 21:29

    지금도 어렵지요
    그 지역에 살지 않고서는 ~

  • 18.11.16 22:16

    아는 글보다
    모르는 글이 더 많은데 잼나네요 ㅎ ㅎ

  • 18.11.16 23:57

    병갑이 아버지입니다

  • 작성자 18.11.17 07:22

    딩동~!
    나머지도~ㅎ

  • 18.11.17 04:05

    우리도 잘 모르는데
    우리 자녀들은 알아 먹을 수 있을지.

  • 18.11.17 06:28

    나는 다 알겠네요

  • 작성자 18.11.17 07:21


    역시 경상도 사람~ㅎㅎ
    알면 한번 적어 보세요

  • 18.11.17 08:58

    모름서
    아는 척 ㅎㅎ

  • 18.11.17 09:00

    당신도 요즘 야위었던데

  • 18.11.17 09:04

    일부러 나 고생 시키지 말고
    정지 ㅡ 부엌

  • 작성자 18.11.17 09:05


    겨우 한 단어씩만 ~
    어깨님은 전라도 사투리면 잘 알낀데 말이죠~ㅎㅎ

  • 18.11.17 09:29

    정제 가머 오봉에 밥뿌제 더퍼둔 -----정제/ 부엌 가면 오봉/ 쟁반에 밥 퍼서 덮어 둔
    대지비에 정구지찌짐이 이슬끼시더. -----대지비/대접에 정구지 찌짐이/ 부추 부침개, 이슬끼시더/ 있을겁니다

  • 작성자 18.11.18 07:38

    딩동~!

  • 18.11.17 09:32

    쪼매 데파가 종바리에 잇는 -----쪼매/ 조금, 데파가/ 뎁혀서, 종바리/ 종지에 있는
    지렁에 찌거 무그소.----- 지렁/ 간장에 찍어 먹으세요
    냉자 바테 올찌게-------냉자/ 나중에, 바테/밭에, 올찌게/ 올때에
    쭉띠기들 태우구로 다황 쫌 가오고 ------쭉띠기들/ 쭉정이들, 태우구로/ 태울거니까, 다황/ 성냥 좀 가져오시고

  • 작성자 18.11.18 07:39

    딩동~!

  • 18.11.17 09:36

    울타리치그로 새끼대이도 마카 가져오소. -----울타리 치게 새끼줄도 많이 가져오세요
    이부제 꼬네기 덤빌라 생선은 단디 치아두고, -----이웃에 사는 고양이 덤빌테니 생선은 단단히 치워 두고
    얌새이는 큰 돌삐로 공가가 매매 무까두소.-----염소는 큰 돌맹이로 단단히 매서 묶어 두세요
    삽짝도 단디 지두카노코 사게 오이소. -----사릿문도 단단히 걸어두고 얼른 오세요

  • 작성자 18.11.18 07:41

    새끼줄도 많이/모두~
    나머지는 딩동~!

  • 18.11.17 09:39

    일 마치고 거랑서------일 마치고 고랑에서
    몸 씩꾸로 사분하고------목욕하게 비누하고
    내 가라이블 꼬장주도 쫌 가오소. -----내가 갈아 입을 꼬장주?? 속옷??도 좀 가지고 오세요
    남들 누네 안띠거로-------남들 눈에 안 띄도록
    비니루에 너어가-----비닐에 넣어서
    물한빙 하고------물 한병하고
    다라이에 다마가 단디 더퍼오소-----다라이/함지에 넣어 단단히 덮어 오세요

    사투리도 있지만 일본식 말이 많이 있네요^^,

  • 작성자 18.11.18 07:44

    거랑/냇가
    꼬장주/속 고쟁이
    나머지는 빙고~! ㅎㅎ
    다라이가 일본어인가요?

  • 18.11.18 07:07

    내는 갱상도라 뭐시라 카는공
    알아는 듣겠구만은

  • 작성자 18.11.18 07:46

    ㅎㅎ
    글쵸 ?
    앞으로의 세대는 어떨지~
    신조어만 많이 생기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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