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아래 1번 질문에 대한 케빈 펠튼의 대답을 설명하자면, 역대 커리어 Win Share 랭킹에서 코비가 15위에 있는 등 정규 시즌 기록으로 역대 탑 10 안에 들 수 없다는 결론을 냈었습니다. 플레이오프 커리어 윈 셰어는 역대 8위지만 정규 시즌 성과를 통해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죠.
코비 브라이언트가 일요일 밤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2015-16 NBA 시즌이 본인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요. 이에 우리의 Insider진 패널이 모여서 코비가 NBA 및 LA 레전드들 중 어디에 랭크되는지 가늠해보고, 그의 가장 큰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봤으며 저마다 꼽는 기억도 공유해봤습니다.
1. Where does Kobe rank historically among the NBA's greatest players?
Amin Elhassan, ESPN Insider: 경기란 진화하는 법이고, 또한 당대의 그레이트들은 본인들 전에 있었던 자이언트들의 업적을 발판 삼아 발전해왔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시대를 가로지르는 비교는 언뜻 보기보다 복잡하지요.
그래도 한 번 해봅시다. 나라면 카림 압둘자바, 윌트 체임벌린, 팀 던컨,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빌 러셀을 확실하게 브라이언트 위에 놓겠어요. 이렇게 되면 브라이언트는 8~15 범위에 있게 되는데, 여기에 같이 있는 이들로 오스카 로벗슨, 래리 버드, 르브론 제임스, 릭 배리,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 모제스 말론, 줄리어스 어빙 등이 있습니다.
Kevin Pelton, ESPN Insider: 15위 정도. 일요일 컬럼에서 내가 리그 역사에서 그의 위치에 대해 설명했던 대로요.
David Thorpe, ESPN Insider: 난 6~12 정도에 보고 아무래도 결국엔 탑 10 안에 놓을 거 같네요. 조던, 매직, 던컨, 카림, 버드는 내가 건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도 역대 최고의 득점원들과 수비수들 중 한 명으로서, 코비가 탑 12 안에 속한다는 건 분명합니다.
Tom Haberstroh, ESPN Insider: 난 14위에 놓겠어요. 우승이란 게 한 선수의 제어를 넘어선 것들에 (프론트 오피스, 코칭, 팀동료들, 부상 등등) 워낙 관련이 커서 내가 "반지가 몇 개니" 취향은 아니에요. 브라이언트는 역대 최고의 득점원들 중 한 명이지만, 효율적이지 못했죠. 이에 딱 맞는 예: NBA 역사 그 어느 다른 선수보다도 502 개가 넘게 더 많은 필드골 미스를 보유했어요. 그리고 계속 누적중이고요.
Chad Ford, ESPN Insider: 탑 10 바로 밖. 내 생각에 조던, 러셀, 체임벌린, 카림, 던컨, 르브론, 버드, 매직, 샤크, 오스카 로벗슨이 모두 그의 앞에 있습니다. 다음 그룹인 하킴, 제리 웨스트, 데이비드 로빈슨, 칼 말론, 모제스 말론, 덕 노비츠키 중에선 상층부에 있고요.
2. Where does Kobe rank all time among the Lakers?
Elhassan: 세 번째. 내 생각에 매직이 여전히 가장 위대한 레이커이고, 카림은 1a 같아요. 브라이언트가 장수성에 있어 샤킬 오닐 위에 있고, 전체적 출중함 면에서 제리 웨스트와 엘진 베일러 위에 있네요. 저 두 남자의 걸출했던 커리어들을 감안하면 극도로 높은 칭찬이에요.
Pelton: 네 번째. 존슨, 압둘자바, 웨스트 뒤에 놓으려 해요. 존슨과 압둘자바가 더 높았던 정점을 가지고 있었고, 다수의 MVP 수상들이 그 증거죠. 그리고 웨스트는 나의 관점에서 더 좋은 올어라운드 슈팅 가드였어요.
Thorpe: 매직은 "Showtime"이었고, 카림은 본인의 로우 포스트 재능을 통해 팀을 훨씬 더 강하게 만들었죠. 그래서 저 당시에 팀은 상대방들이 속공을 저지해도 순항할 수 있었어요. 비록 저 두 명 모두 틴슬타운(할리우드)에서 드라마를 거쳤지만, 둘 다 코비만큼 부정적으로 인식받진 않았어요. 그래도 코비는 나의 명단에서 3 위에 오릅니다.
Haberstroh: 두 번째. 어느 레이커도 Black Mamba보다 더 많은 윈 셰어, 미닛츠, 득점, 스틸, 자유투나 턴오버수를 (OK, 맨 뒤 거는 잊어요) 보유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또, 이 명단에서 코비를 매직보다 높이 올리진 못하겠네요. 매직은 HIV로 인해 31 세에서 35 세 시즌까지 시간이 비었었죠.
Ford: 세 번째. 카림과 매직이 앞에 있어요. 샤크는 앞에 있을 만큼 레이커스와 충분히 오래 플레이하지 않았었고요. 윌트는 커리어 하락기에 시작했었죠. 그래서 코비 아니면 Logo가 남아요. 두 선수 모두 지독했었죠. 두 선수 모두 평생 레이커들입니다. 둘 다 저마다의 이유로 레전드들이에요. 하지만 나에겐 코비의 다섯 번 우승이 웨스트의 한 번 우승에 우위를 가지네요.
3. What were Kobe's greatest strengths as a player?
Elhassan: 경기와 선수들에 대해 그가 가진 거의 백과사전과 같은 지식으로,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모든 위대한 선수들이 어느 정도면에서 경기에 대해 연구를 하지만, 필름 및 스카우팅 리포트에 대한 브라이언트의 왕성한 식욕은 레전드 급이에요. 여기에 더해, 과거 그레이트들의 무브들로부터 현대 테크닉으로 잇는 가닥을 푸는 능력이야말로 동시대 비교대상들로부터 그를 독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Pelton: 전성기 당시 크게 효율성을 잃지 않고도 혼자서 수많은 샷들을 창출할 수 있었던 능력. 브라이언트가 레이커스의 플레이들 중 기록적인 38.7 퍼센트를 사용했던 2005-06 당시, 그의 .559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저러고도 리그 평균 훨씬 위에 있었습니다. NBA 역사에서 오직 소수의 선수들만이 이를 해낼 수 있었죠.
Thorpe: 아주 간단해요, 정말. 엘리트급 운동능력. 엘리트급 워크 에씩. 엘리트급 훕 IQ. 엘리트급 볼 핸들러. 트랜지션 및 하프코트 플레이에서 엘리트급 득점원. 풋워크 그리고 몸과 사이즈를 통해 수비수들을 찍어누르는 능력을 겸비한 엘리트급 테크니션. 때때로 아주 좋은 슛터. 엘리트급 수비수. 믿기지 않을 정도로 터프한 정신. 그리고 자기 세대에서 단연 최고이지 않을까 싶은 승부사 기질.
Haberstroh: 일 대 일로 상대방을 제껴버리는 능력. 반지수도 대단하지만 이거야말로 그가 추앙받는 이유죠. 마이클 제프리 조던이란 이름을 제외하면 볼을 가지고 있을 때 꺼낼 무기 종류는 선수들 중 대적할 자가 없어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상대방의 카운터에 하나의 카운터를 갖고 있죠. 그러나 전성기 당시 코비는 15 개를 준비해 놓고 있었어요.
Ford: 지독함. 조던과 코비 둘 다 훈련시켰던 Tim Grover가 여기에 대해 책을 썼었죠.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바탕으로 상대방들을 (그리고 때로는 팀동료들을) 파괴하고 눌러버리려는 기질. 코비가 엘리트 운동능력과 놀라운 스킬을 갖췄지만, 그를 그레이트에서 저지불가로 격상시켜준 건 저 지독함이었습니다.
Bryant took plenty of 3-point attempts but did not convert them at a high rate.
4. What were Kobe's greatest weaknesses as a player?
Elhassan: 그의 황혼기에서 나온 쉬운 답은 남에 대한 신뢰 부족이죠. 브라이언트는 자신 특유의 그 광적인 워크 에씩이란 동일한 잣대를 남들에게 적용했는데, 이로 인해 종종 팀동료들은 (그리고 몇몇 코치들은!) 홀로 슛하려는 자신의 욕구를 반박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사실 이게 항상 그의 안에 존재하고 있던 약점이지만, 자기 생각에 인정할 만하다 싶은 플레이어들 및 코치들과 같이 있어서 억누르고 있었던 거죠.
Pelton: 지난 세 시즌은 차치하더라도, 3점 슈팅이 그의 가장 큰 약점이었어요. NBA 역사상 커리어 3점 시도수가 5,000을 넘는 여덟 선수들 중, 34.9 퍼센트 적중률 밑으로 넣은 선수는 오직 브라이언트 (33.1 퍼센트) 뿐입니다.
Thorpe: 정신적 터프함과 자신감이 디시전 메이커로서 말썽을 일으키게 했죠. 특히 샷 셀렉션에 관해서요. 너무나 자주 정말이지 터널 시야가 됩니다. 그리고 그의 투지가 대단한 한편으로 그만큼 되지 못한 샤크와 어울리지 못한 것이 팀 입장에서 (현대 시대에서) 이제껏 최고의 시대가 될 수 있던 기회를 깨버렸었죠. 또한 저런 점으로 인해 다른 선수들이 LA로 가려하는 열의를 꺽게도 했고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선에 한해서는요.
Haberstroh: 상대를 일 대 일로 제쳐버리겠다는 마음이 강박 집착증을 넘나들었죠. 농구는 팀 스포츠이지만, 종종 브라이언트는 자기 식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는 게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어요. 풀 시즌에 평균 6 어시스트를 넘겨 본 적이 없는데, 자기 팀동료들이 친구보다는 적의 편에 서있는 것처럼 보였죠. 이런 이야기를 조던이나 던컨이나 매직이나 르브론에 대해 할 수 있나요?
Ford: 지독함.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긴다는 코비의 태도는 다섯 번의 우승을 차지하도록 일조했죠. 그러나 또한 자기 중심적이기도 해서, 떨어지는 재능의 팀동료들과 협동하기 힘들게 만들기도 했어요. 저 지독함이란 성격이 동시에 팀동료들을 떨궈냈고, 커리어 마지막으로 향해가면서, 그러니까 운동능력이 시들해진 때 레이커스는 한 때 엘리트였던 그를 중심으로 팀을 세우기가 힘들었죠.
5. What's your favorite Kobe memory?
Elhassan: 당연히 2000 NBA 파이널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붙었던 4 차전이었죠. 오닐이 파울 아웃된 상황에서, 브라이언트는 (마침, 안 좋은 발목을 이끌고) 오버타임에 나온 팀의 16 점 중 8 점을 올리면서 뒤집기 힘든 걸로 입증된 3-1 시리즈 리드를 레이커스에게 선사했어요.
Pelton: 2013 정규 시즌 시합으로 포틀랜드에서 코비의 마지막 그레이트 게임을 취재하는 행운을 가졌었어요. 48 분 모두를 플레이하며 블레이저스에 승리를 거뒀고 47 득점이나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또 마침 내 생일이었죠. 그리고 이틀 후, 코비는 아킬레스가 파열됐고, 그 뒤의 이야기는 여러분도 아실 거예요.
Thorpe: 코트 밖 기억: 코비가 아디다스와 사인했던 때 우리 형이 "우리 저기 주식 사야돼."라고 말했었죠. 당시 아디다스는 운동화 전쟁에서 나이키의 한참 뒤였습니다. 코트 위 기억: 루올 뎅에게 포스트업 기회를 포착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던 때였는데, 트랜지션에서 포스트로 달릴 때 코비가 어떻게 하는지 테이프로 연구하도록 시켰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뎅이 처음으로 따라했던 때, 훗날 나에게 전화를 해서 말 그대로 그 때 그 순간의 코비와 똑같은 자신을 봤다고 하더군요. 우린 코비의 득점 스킬을 떠올리지만, 사람들은 그가 코트 위에서 얼마나 똑똑한지 잊어요.
Haberstroh: 당연히 2010 년 맷 반스와 있을 때 전혀 움찔하지 않았던 영상이죠. 여기엔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모두가 담겨 있어요. 겁없는. 무서운. 그리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죠.
Ford: 1998 올스타 게임. 코비가 마이클 조던에 정면 맞대결을 하려 했었죠. 칼 말론과 다른 올스타들의 스크린을 손으로 휘저어 사양하면서까지 코비는 자신의 아이돌을 제치려 했습니다. 그 일은 나에게 NBA의 차세대 얼굴로 떠오를 코비 그리고 팀동료로서 그의 부족함 둘 다의 전조로 느껴졌었죠. 만약 이번 시즌 코비가 다시 올스타 게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그리 많이 바뀔 것도 없을 거 같아요. 팀동료들에게 가라고 휘저으며 마지막 한 번까지 르브론을 찔러대는 모습을 보지 않을까 싶어요.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Kobe Bryant made it official Sunday night -- the 2015-16 NBA season will be his last. Our panel of Insiders assesses where Kobe ranks among NBA and L.A. legends, analyzes his greatest strengths and weakness and shares favorite memories.
Amin Elhassan, ESPN Insider: The game evolves, and contemporary greats stand on the shoulders of the giants who came before them. That makes cross-era comparisons more complex than they seem at first.
But let's do it. I'd definitely takeKareem Abdul-Jabbar, Wilt Chamberlain, Tim Duncan, Magic Johnson, Michael Jordan, Shaquille O'Neal and Bill Russell over Bryant. That would place him in the Nos. 8-15 range, along with guys like Oscar Robertson, Larry Bird, LeBron James,Rick Barry, Hakeem Olajuwon, Charles Barkley, Moses Malone and Julius Erving.
Kevin Pelton, ESPN Insider: Around 15th, as I explained inSunday's column on his place in league history.
David Thorpe, ESPN Insider: I have him in the 6-12 range, and ultimately probably in the top 10. Jordan, Magic, Duncan, Kareem and Bird are untouchable to me. But as one of the all-time best scorers and defenders, Kobe belongs in the top dozen for sure.
Tom Haberstroh, ESPN Insider: I'll put him at 14th. I'm not a "count the ringzzz" guy because championships rely so much on things beyond a player's control (front office, coaching, teammates, injuries, etc). Bryant is one of the best scorers ever, but he wasn't efficient. Case in point: He has missed 502 more field goal attempts than any other player in NBA history. And counting.
Chad Ford, ESPN Insider: Just outside the top 10. Jordan, Russell, Chamberlain, Kareem, Duncan, LeBron, Bird, Magic, Shaq and Oscar Robertson are all ahead of him, in my opinion. He's in the upper echelon of the next group with Hakeem, Jerry West, David Robinson, Karl Malone, Moses Malone and Dirk Nowitzki.
Elhassan: Third. Magic is still the greatest Laker, in my opinion, and Kareem is probably 1a. I give Bryant the nod over Shaquille O'Neal for longevity, and over Jerry West and Elgin Baylor for overall excellence -- an extremely high compliment considering the illustrious careers of those two men.
Pelton: Fourth. I would put him behind Johnson, Abdul-Jabbar and West. Johnson and Abdul-Jabbar had higher peaks, as evidenced by multiple MVPs, and West was the better all-around shooting guard, in my view.
Thorpe: Magic was "Showtime," and Kareem made that team far better with his low-post talent, which allowed those teams to excel when opponents took away their fast break. Though both had their share of drama in Tinseltown, neither was perceived as negatively as Kobe. But he still ranks third on my list.
Haberstroh: Second. No Laker has more win shares, games, minutes, points, steals, free throws or turnovers (OK, forget that last one) than the Black Mamba. But, man, I can't put him higher on the list than Magic, who was stripped of his age-31 to age-35 seasons due to HIV.
Ford: Third. Kareem and Magic are ahead of him. Shaq didn't play with the Lakers long enough to be in there. Wilt was beginning the downturn of his career. So it's Kobe or the Logo. Both guys were relentless. Both were lifelong Lakers. Both were legends in their own right. But Kobe's five titles to West's one gives him the slight edge for me.
Elhassan: His almost encyclopedic knowledge of the game and players, both past and present. All great players are students of the game to some extent, but Bryant's voracious appetite for film and scouting reports is the stuff of legend. Additionally, his ability to tie the thread from the moves of the greats of yesteryear to modern technique made him unique among his peers.
Pelton: His ability to create a massive number of shots for himself without losing much efficiency in his prime. In 2005-06, when Bryant used a record 38.7 percent of the Lakers' plays, his .559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still far better than league average. Only a handful of players in NBA history could have pulled that off.
Thorpe: Pretty simple, really. Elite-level athlete. Elite-level work ethic. Elite-level hoops IQ. Elite-level ball handler. Elite-level scorer, in transition and half-court play. Elite-level technician with his footwork and his ability to use his body and size to seal defenders. Very good shooter at times. Elite-level defender. Incredibly mentally tough. And likely the single top competitor of his generation.
Haberstroh: His ability to beat you one-on-one. This, though the rings are nice, is why he's worshipped. His array of weapons with the ball may be unmatched among players not named Michael Jeffrey Jordan. Most players have a counter to your counter. In his prime, Kobe had about 15 ready to go.
Ford: Relentlessness. Tim Grover, who trained both Jordan and Kobe, wrote a book about this. The instinct to destroy and demoralize opponents (and sometimes teammates) in pursuit of excellence. While Kobe had elite athletic tools and was incredibly skilled, it was that relentlessness that moved him from great to unstoppable.
Elhassan: The easy answer in his twilight was a lack of trust in others. Bryant held others to the same standard of maniacal work ethic that he held himself, and as such often felt teammates (and some coaches!) had not earned the right to contradict his desire to shoot for self. The reality is, that weakness always existed in him, but he was held at bay by players and coaches who were accomplished enough to, in his mind, get the benefit of the doubt.
Pelton: Setting aside the past three seasons, his 3-point shooting was his greatest weakness. Of the eight players in NBA history with 5,000 or more career 3-point attempts, Bryant (33.1 percent) is the only one to make them at worse than a 34.9-percent clip.
Thorpe: His mental toughness and confidence ran him into trouble as a decision-maker, especially regarding shot selection. He just got too tunnel-visioned too often. And his drive for excellence, combined with his inability to relate to Shaq's lack of same, helped break up what could have been the best era for a team ever (in modern times). It also helped curb the enthusiasm of others to go to L.A., as far as we can tell.
Haberstroh: His borderline unhealthy obsession with beating you one-on-one. Basketball is a team sport, but Bryant often made it feel like he was going to do it his way or no way at all. He never averaged more than six assists in a full season, and it seemed like more of his teammates would go in the foe column rather than friend. Can you say the same about Jordan, Duncan, Magic or LeBron?
Ford: Relentlessness. Kobe's win-at-any-cost attitude helped him win five titles. But it was also self-centered, making it difficult for him to collaborate with less-talented teammates. That same relentlessness turned off teammates, and toward the end of his career, when his athleticism waned, the Lakers struggled to build a team around him that was elite.
Elhassan: Without a doubt, Game 4 of the 2000 NBA Finals versus the Indiana Pacers. With O'Neal fouled out, Bryant took over (on a bum ankle, no less), scoring eight of the team's 16 points in overtime to give the Lakers what would prove to be an insurmountable 3-1 series lead.
Pelton: I was fortunate to be in Portland for a 2013 regular-season contest to cover Kobe's last great game. He played the full 48 minutes in a win over the Blazers and scored 47 points -- on my birthday, no less. Two nights later, he ruptured his Achilles, and you know the rest of the story.
Thorpe: Off-court memory: My brother telling me, "We should buy their stock," when Kobe signed with Adidas, then far behind Nike in the sneaker wars. On-court memory: I was teaching Luol Deng how to find chances to post up, and I had him study tape on Kobe when he would run to the post in transition. The first time he did it in a game, Deng called me afterward to say he literally saw himself as Kobe in that moment of time. We think of Kobe's scoring skill, but people miss how smart he is on the court.
Haberstroh: It has to be the no-flinch clip with Matt Barnes in 2010. This says everything there is to know about Kobe Bryant. Fearless. Menacing. And he doesn't even lift a finger.
Ford: The 1998 All-Star Game. Kobe trying to go toe-to-toe with Michael Jordan. Waving off screens from Karl Malone and other All-Stars as he tried to outplay his idol. I think it foreshadowed both Kobe's rise as the next face of the NBA and his shortcomings as a teammate. If Kobe plays in the All-Star Game again this season, I doubt much would change. I could see him waving off teammates to stick to LeBron one last time.
첫댓글 코비 올타임 랭킹을 이에스피엔 기자들이 언급하는건 그냥 흘려들어야죠. 전혀 공감도 안가네요.
심지어 올타임 레이커에서도 3-4위로 평가하네요. 그냥 웃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야 하는거죠.. 진지하게 보려는데...
읭??? 자꾸 이상하네여 ㅋㅋㅋ
확실히 코비랑 이스픈 사이가 안좋긴하죠ㅋㅋㅋㅋ
ESPN에서 내는 코비 기사나 칼럼은 흘려봐야죠~
왜저리 싫어하죠? ㅋㅋ
그래도 칭찬이 더 많고 냉정한 평이라 생각하는데 음
포드의 마지막 멘트를 보세요. 코비 페이보릿 메모리를 말하라는데 뜬끔없이 코비를 까잖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망상까지 곁들여서 말이죠.
충분히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 평가인데도 부들부들 하시네요
충분히 그런 평가에 대해 반박할 수도 있는데도 부들부들 하시네요. 해가서쪽에서뜨는날님
매니아에서 언스타퍼블로 닉넴 바꾸고 코비, 랄팬들 공격하다가 영강당하더니 여기서는 이렇게 바꾸셨군요.
@YounGGunz 이분 어그로입니다. 그냥 신경끄세요.
@귀요미랜들찡 알죠. 저는 원래 정체가 누군지도 다 압니다. ㅋㅋㅋ
@YounGGunz 정확하게 아시네요ㅋㅋ 전 이미 비매너 댓글로 신고했습니다. 곧 처리될듯 하네요.
ㅉㅉ찌질
패널들이 굉장히 코비에 대해 부정적이네요. 대체적으로 ~ 을 잘 한다 "하지만, 그러나"이런식으로 단점만을 부각시켜려는 결론을 내버리네요. 레이커스 올타임코멘트는 쓴웃음 지었네요.
평소 펠튼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인데 이번엔 하버스트로의 이 말이 공감이 가는군요. "우승이란 게 한 선수의 제어를 넘어선 것들에 (프론트 오피스, 코칭, 팀동료들, 부상 등등) 워낙 관련이 커서 내가 "반지가 몇 개니" 취향은 아니에요." 그래도 코비는 탑 10정도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저도 다른건 몰라도 저의견한줄만큼은 공감되네요
22 우승으로 모든걸 평가하기엔 너무 가혹해요...
와 던컨에 대한 평가가 좋네요 .. 저는 전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평가인듯 싶어요..
코비의 평이 굉장히 짜서 놀랐습니다. ^^ 던컨팬으로써 던컨의 대한 평가가 높은데에 더 눈이 갔어요
인정하지 인정해! 그런데 난 싫어... 이런 느낌이네요. 코비를 평가하는데 몇몇 부정적인 수치는 큰 의미가 없죠. 뭘 일일히 다 끄집어내는지 ㅋ
음...뭐 그들의 생각일 뿐이니깐요...그렇케 신경쓸것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렵니다..ㅎ
예상은 했지만 이건 머 자칭 전문가들이 아이돌 가창력 평가하는 수준이네요..
와 코비가 올타임 탑10안에 못든다고 보는 의견이 저렇게 많군요...10위언저리까진 그렇다쳐도 14위? 15위? 이건 관점의 차이라기보단 안티에 가까운 의견이라고 보이네요. 암튼 코비는 선수들 사이나(은퇴 선수들 포함) 팬 사이에서 평가가 더 높은거 같습니다. 전문가들 평가(특히 espn)는 정말 체감상이랑은 다르네요...
그리고 풀시즌이 뭘 말하는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부상으로 날린 시즌 빼면 평균어시 6개 이상 시즌 두시즌이 있죠. 싫어하는건 뭐라 할 수 없지만 사실을 왜곡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스윙맨중 평균 6개이상 어시를 기록하는게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시 평균 5개이상 시즌 11시즌에 5.5개 이상 6시즌이 그렇게 나쁜건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