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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한남동 프렌치 레스토랑
효범이 빠 추천 4 조회 5,651 15.09.10 18: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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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0 18:26

    첫댓글 진짜 한국 돌아가자마자 효범이빠님께서 올리셨던 레스토랑들 목록 한번 쭉 정리해서 순회해보려고요 ㅋㅋㅋ 가시는 곳들마다 정말 맛있어보여요 진짜로ㅠㅠ

  • 작성자 15.09.11 04:00

    사진빨도 무시못해요 ㅎㅎ 큰기대는 하지마셧으면 ㅋㅋㅋㅋ

  • 15.09.10 18:27

    수마린 좋죠..
    어기서 먹은후 바로 근처 BAR로 가면 최고의 코스죠..

  • 15.09.10 18:28

    매번 눈으로 포식합니다...ㅎㅎㅎ

  • 15.09.10 18:31

    잘 보고 있습니다 ^^ 매번 감사해요

  • 15.09.10 18:46

    잘 보고는 있는데 전 언제 써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5.09.10 18:49

    서민음식도 가주세요 ㅋㅋㅋ기념일에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11 04:00

    서민이 가끔 밥이라도...맛난걸먹어여자요ㅠㅠ

  • 15.09.10 18:54

    데이트할 때 아니면 못갑니다~ 실컷 가세요^^ 결혼 후에는 기념일에도 집에서 밑반찬에...

  • 15.09.10 19:05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가로수길 쮸x가서 탄탄면 먹고 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진짜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9.10 19:06

    왼손아 내가 너의 사용법을 안지도 어느덧 10년이야... 저기 어때?

  • 15.09.10 19:23

    11만원짜리 드셨어야죠ㅋㅋㅋ 더 맛난 걸 보고 싶어요ㅋㅋ 비싸고 더 맛있을 수록 저는 좋답니다 물론 지금도 버겁지만ㅋㅋ

  • 15.09.10 19:27

    모 요리사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방송계 스타 쉐프 비판하던 본인 역시 다를게 없어서 역풍 맞은 최근 사례는 알고있네요. 개인적으로 방송 하고 말고는 그냥 개인 의사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고 아니면 아예 임기학처럼 조용히 자기 할일 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5.09.11 04:02

    맞습니다...더군다나 현재 가장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분을 저격했으니 이건 뭐 까달라고 말하는거밖에안돠눈거였죠... 누구는 국내파이고 누구는 해외파였는데 이게 핀트가 참...본인이 돈모아서 고생고생하며 해외생활한건디 ㅎㅎ
    호화로운 유학파라는 소리로 몰매맞고 항상 입 조심해야죠 ^^

  • 15.09.10 19:36

    100~140 급여는 보통 주방막내 급여에요.
    친한동생이 경력11년차정도 개인 파스타가게 주방장하는데 230정도 받아요.

  • 15.09.10 19:41

    그래도 짜긴 짜네요. 근무시간도 긴데 11년차에 230 받는 직장이라면 돈 보고는 절대 일 못하겠네요.
    요즘 중국집 배달하는 애들도 그정도는 받던데.

  • 15.09.10 20:08

    @에스턴마틴 라피드 작은 개인식당이니까요 ㅋ
    세금까지내준데요 ㅎㅎ

  • 작성자 15.09.11 04:04

    맞아요 주방막내급 급여 ^^ 저도 2년전엔 그정도받앗구요
    우리나라 소위 탑5안에드는 개인레스토랑 수쉐프도 제가알기론 210~230사이라는데... 일 강도에 비해 적은건 사실이죠...

  • 15.09.10 20:01

    제 친구도 호주 호텔에서 일하는데 연봉 5천밖에 안된다네요;; 대신 세금도 많이 떼간다고.. 솔직히 셰프도 완전 죽노동인데;; 12시간 넘게 일하면서 앉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제 친구도 양쪽 다리에 하지정맥류 수술했다고하네요..

  • 작성자 15.09.11 04:04

    그래도 호주가 우리나라보다 요리사에대한 대우가 좋은거같더라구요...

  • 15.09.10 21:35

    제가뭐 고기집이나 한정식쪽만 일해서 그런지 아직도 쉐프란말은 안나와요 ^^; 실장님 부장님이 당연한 호칭인쪽이라요 ㅎㅎ 나머지야 뭐 장이붙는 호칭뿐이 다니까요 ㅎㅎ 아무튼 님글볼때마다 가보고는 싶은데 쉬는날 할게싸여있으니 ;;
    같이갈 사람들도 쉬는날 맞춰봤자 집근처 아는 식당이나 가서 소주한잔하는게 다니까요 ㅋㅋ 자꾸 경험을 해야하는데 힘이나 내기 바빠서 ... 암튼 부럽습니다!! ㅋ

  • 15.09.11 00:54

    진짜.. 다른 건 모르겠고..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 먹는거 좋아하고, 음식 종류에 박식한(?).. 남자친구랑 여러 식당 데이트하는 여자친구가 문득 부러움요.
    (음식점 분위기, 가격대 등을 말하는게 절대 아님!!!)
    난 거의 그래본적이 없어서나서요... 늘 대충 먹었지..흠.
    (나같은 사람이.. 일면식도 전혀 없는 상대를 부러워 한다는 것도 문득 더 어이없긴 하네요...;;ㅎㅎ)
    암튼, 오늘도 잘 봤어요.^^

  • 작성자 15.09.11 04:05

    잘지내시죠 어쩌면 서울에서 스쳐지나 간적도있을거에요 ㅎㅎㅎ

  • 15.09.11 01:31

    이형준 쉐프가 워낙 잘하죠..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있을때 연봉 최고로 받았기도 하고요ㅎㅎ

  • 작성자 15.09.11 04:07

    그쵸....임세령씨가 나름 몇년동안 데리고 있는 이유가 그냥있갯어요...
    근데 갑자기 본인레스토랑으로 돌아오고 뭔가 사이가 틀어진건지
    성격도 좋아보이시던데
    주방이랑 홀에 직원이 엄청많던데...사실 걱정도되더라구요
    그정도 매출이 나올까 하고
    뭐 ㅎㅎ 워낙 잘하시는분이라

  • 15.09.11 11:29

    돈 많이 버시나봐요.. 왠만한 기념일 아님 못가는데를 자줒가시네요

  • 15.09.11 12:45

    여친님 마인드가 좋네요ㅎㅎ
    저도 와이프랑 한번 가봐야겠네요
    식당이 지하라고 하셨는데 창가자리라면 뭐 특별한 뷰가 있나요?

  • 15.09.11 20:26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친생기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양식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 근데 저는 늙어서 그런지 드라마 같은데서 "쉪~" 이러면 왠지 모르게 살짝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조금 있네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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