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남자 한마디

[무정 세월]

경상도 남자 한마디

경상도 남자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딱 3 마디만 하는데...

아는?
밥도..
자자.

요즘은 
한마디가 추가 되었답니다. 

아는?
밥도..
자자.
존나(???)

경상도 남자들이 .. 
비약적으로 진화 하였네요?
情도 느껴지고..

 
 <사투리 번역>
아는? - 아이들은 벌써 누워자나?
밥도.. - 배고프다. 얼른 저녁 좀 차려라.
자자. - 연속극 끝났으니 이제 그만 누워 자자.

존나? - 구름위에 둥 둥.. 좋지? 

[천마산또리]

ㅋㅋㅋㅋ

[포근남]

감사합니다

[신사아닌 신사]

잘 보고 갑니다.

[봄들]

잘, 읽고 갑니다.

[초수동]

저엉덩이에 눌리면 납작갱이가 되겠네.

[황포돗대]

경상도 사투리에 모두 짤렷다 잘 보구갑니다

[탱구]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쌍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천대운]

잘 보고갑니다

[나그네정]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청송아재박동욱]

웃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