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 이네요..
요즘은 제가 인사가 뜸하죠?.. 죄송해요.
그냥 개인적으로 요리블로그를 1년이상 하다보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에 조금 회의도 들고
하는일없이 피로만 누적된채.. 여기저기 몸이 자꾸만 탈이 나네요.
오늘은 엊그제 만든 연근.버섯 조림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연근조림은 많이 드셔보셨죠?
새송이 버섯을 같이 조려 보니.. 참 재미난 식감이 드네요.

연근을 덜 조리면 아삭한 식감 이지만..
오래 푹 졸이면 쫀득한 식감이 나지요...
거기에 쫄깃한 새송이 버섯까지 곁들여 먹으니..~
맛도. 영양도~ 먹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저희집 꼬맹이. 준혁이 밑반찬 으로도 아주 좋더라고요~..
맛있다며.. 또 달라고 하더라고요~...

연근과 버섯을 번갈아 쌓아보니 꼭 새송이 버섯 같지요?...

연근의 효능..
연근은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 우울증에도 도움)이 있습니다.
- 풍부한 무기질, 비타민C, 리놀레산, 식이섬유 등이 뼈의 생성과 촉진, 배설 촉진, 피부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콜레스테롤 저하. 폐병, 빈혈, 하혈.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
- 몸에 독소를 빼주는 역할이 있어 특히 흡연을 하는 사람의 니코틴(담배의 독)을 제거시켜 주는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 치질, 충혈, 설사, 야뇨증에 이용하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근은 각종 독성물질에 대한 중화작용이 있다.

연근은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긴후에 0.5~0.8mm 두께로 썰어 줍니다.

끓는 물에 연근과 식초 1작은술을 넣고 5~7분 정도 삶아 줍니다.
식초를 넣고 삶아 주시면, 갈변을 막을수 있고
떫은맛도 제거가 되며.. 조릴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새송이 버섯은 연근보다 살짝 두꺼운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조림용 팬에 물 1컵 반. 연근 1개. 간장 5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후추 조금을 넣고 졸여 줍니다.
설탕의 양을 줄이고, 매실청을 넣어보니 조림 맛이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연근이 졸여지며 조림장이 1/3정도 남았을때 버섯을 넣어줍니다.
버섯을 처음부터 넣으시면.. 버섯이 조림장을 금새 흡수해 버려요!!
버섯을 넣고 뒤적걸여주신후에 물엿 혹은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줍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며.. 맛있게 졸여진 연근. 버섯 조림 입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 친구들과 학교앞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먹던
연근조림이 생각납니다.
쫀득쫀득하고~.. 짭쪼름 하고.. 달짝 지근 하던것이 참 맛있었는데...^^

흐린 날씨의 주말 입니다.
그래도 행복하고~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가시기 전에 연근. 버섯 조림 맘에 드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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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