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사항 작성시 아래 기본항목을 작성 해주시면 좀 더 명확한 답변에 참조가 됩니다.
1). 새 종류 : 모란 앵무
2). 나이 : 4개월쯤, 2개월쯤
3). 애완조/번식조 : 애완조
4). 성별 : 모름
5). 질문할 내용 : 아들이 아파서 친구하고 위로 받으라고 40일쯤 된 모란 앵무 한마리를
4월 2일 수요일에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를 아들이 넘 이뻐해서 사람 손에서 떨어지질 않으려해서
아무 일도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이 아이를 인간이 좋자고 혼자 살게 하는
것이 이 아이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서 다시 6월 14일 토요일에
30일쯤 된 아기를 한마리를 더 입양했어요.
그런데 새에 대해서 너무 모른게 많아요.
1. 먹이는 수입 곡식을 사서 주는데, 채소도 먹나요?
프라스틱 잔디에 매달려 그렇게 물어대더라구요.
그게 채소나 풀을 먹고 싶어해서 그런건가요?
2. 모란앵무들이 온몸을 부리로 쪼아대요. 아마도 가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어찌해야 하나요? 새의 수명이 15년이라고 하는데 20년 도 더
살게 하고 싶어요.
부디 잘 가르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제가 알아야 할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위에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1. 브로컬리, 양배추, 당근, 오이 좋아합니다. 채소뿐만 아니라 사과도 좋아합니다.
모란을 비롯한 앵무새는 물어 띁는걸 좋아하니 뜯고 씹을 케밥이나 장난감같은 것들이 항상 있어야합니다.
2.털고르는 장면으로 짐작댑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답글을 올려주셨군요. 우선 고맙습니다.
그런데 부로컬리, 양배추, 당근, 오이, 사과를 잘게 다져주나요?
아니면 그대로 주나요? 저는 정말이지 제가 새를 키우에 될줄 꿈에도 몰랐어요.
저의 동네 꽃집 사장님이 모란앵무가 사람을 잘 따른다고 자기도 한쌍을 키우고 있다고 아마도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될거라고 해서 그 사장님을 통해 덜컥 두마리 들여 놨다가 쩔쩔매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비록 부잣집은 아니나 마음만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게 하고 싶어요.
털고른다고 하기엔 너무나 갑자기 고개를 획~! 돌려서 부리로 쪼아댑니다. 아마도 진드기같은 것이나 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이슬이 울애기들은 당근을 하나 통째로 넣어줍니다...그담날보면 당근톱밥이 되어있습니다.ㅋㅋㅋ뭐든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를 좋아합니다. 너무 시끌시끌 재잘재잘 수다떨때 넣어주면 주변이 조용합니다. 뜯느라고...ㅋ
@모란맘 ㅋ ㅋ ㅋ 아구 배야~~~ 저도 한번 당근을 넣어줘 봐야겠네요... 에혀... 저는 무식해서 울 모란이들이 가엾네요.
여기서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
애기들 개월수가 올리신대로라면 털고르기가 맞을겁니다만 사진이라도 여러 각도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답변드리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진드기가 있을만한 환경인지 아닌지도 질문글만으로 가타부타를 답하긴 애매한 점도 있답니다. ^^
목동님! 사진을 올리려고 찍었는데 올리는 법을 몰라요.
저는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면 모란앵무들 사진을 올릴게요.
@이슬이 필요한 대응과 대처는 알려드리려 최선을 다하겠지만 사진, 동영상올리기등은 따로 검색을 통해서 배워보세요. 저도 컴맹이라서요. ^^
@목동 컴맹같지 않아요... 제가 돌머리지만 잘 가르쳐 주시면 곧잘 따라해요.
@목동 <iframe src="https://www.flickr.com/photos/58833840@N07/14656642495/player/" width="75" height="7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oallowfullscreen msallowfullscreen></iframe>
저는 여기까지 밖에 몰라요.
@이슬이 전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