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가격 변화에 따른 부동산 버블(2014-2024)

[이매진]

미국 주택 가격 변화에 따른 부동산 버블(20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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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주택 가격을 가진 버블 시장(20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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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미국 주택 가격이 역사적 수준 에 가까워져 2007년 최고치에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택 가격은 초저금리, 제한된 주택 재고, 높은 수요로 인해 지난 10년 동안 가속화되었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일부 시장이 침체되었지만, 다른 시장은 더 엄격한 자금 조달 조건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그래픽은 UBS 글로벌 부동산 거품 지수 2024 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거품 시장의 주택 가격 상승을 보여줍니다 .

마이애미 주택 가격은 2014년 이후 106% 급등

전 세계적으로 주택 거품이 가장 심한 도시인 마이애미는 2014년 이래 실질 주택 가격이 가장 급격하게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부동산 가치와 임대료, 소득 간의 분리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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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

도시총 실질 주택 가격 성장률 2014년 2분기-2024년 2분기

마이애미	106%
암스테르담	76%
도쿄	68%
토론토	68%
밴쿠버	61%
프랑크푸르트	49%
로스엔젤레스	48%
보스턴	42%
텔아비브	41%
취리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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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가치가 크게 오른 이유는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많기 때문이며, 구매자는 한정된 해변가 부동산에 대해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사우스 플로리다로 이주함에 따라 실제 주택 가격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7.5% 상승했습니다. 이 도시는 억만장자와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를 포함한 엄청나게 부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그는 2023년에 각각 7,900만 달러와 6,800만 달러 상당의 두 개의 부동산을 구매했습니다.

도쿄는 또한 외국인 구매자의 유입으로 인해 실질 주택 가격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낮은 이자율과 약한 엔화는 투자 붐을 주도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오늘날 도쿄는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도시로 평가됩니다.

도쿄에 이어 캐나다의 두 거품 시장인 토론토 와 밴쿠버가 뒤를 이었습니다 . 두 도시 모두 지난 10년 동안 실질 주택 가격이 60% 이상 상승했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에서는 실제 주택 가격이 2022년 중반 이후 10% 하락했는데, 이는 생활비가 높고 원격 근무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이 도시를 떠나면서 촉진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택 가격은 2014년 이후 연 1.9% 성장하여 로스앤젤레스 와 시드니와 같은 대도시보다 뒤처졌습니다 .